간만에 남포동 방문~"삼세판"
방문일시 : 2024.01.16 19:29~ 퇴근후에 와이프와 저녁을 먹고 집에 가기위해 남포동에 내려서 와이프 올때까지 기다렸다 만나서 뭐먹을까하다가 뚜꺼운 삼겹살을 먹고싶다하여 몇군데 검색을 해보니 서구청쪽에 하동집, 깡통시장 부근에 삼세판 두군데가 눈에 띄여서 일단 가까운 삼세판이라는 가게를 가보았다 손님도 별로없어서 둘이 먹기 좋아보였고 입장 가게 외관입니다.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11개 정도였고 여직원분 두분이서 운영하시는거 같았다 한국사람은 아닌거같았고 사장님은 따로있겠지 매뉴입니다. 저희부부는 백돼지 한판과 비빔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오늘은 술은 놉!!~ 양념 3종 (기름장, 비법소스, 쌈장) 기본찬 3종(파채, 쌈무, 쌈채소) 백돼지한판 직원분이 구워주십니다. 차돌박이인줄알았는데 얇은 목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