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녀석들

방문일시 : 2021.10.10 18:10~ 와이프와 함께 대저생태공원으로 산책하러 나왔습니다. 핑크뮬리가 여기가 제일 유명하다고하여 찾아보니 제2주차장에 차를 대면 가깝다고해서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보니 바로 앞에 핑크뮬리가 엄청 펴있더군요 생태계 2급교란종이라고 하던데 핑크뮬리가 ㅋ 암튼.. 저희도 이곳 저곳을 돌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요즘엔 해가 금방 지더라구요~ 생각보다 해가 너무빨리 져서 온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컴컴해져서 해도빨리지고 솜사탕도 빨리녹고 ㅋㅋ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좀 일찍 넘어가봐야겠어요 아쉽.. 위치는

방문일시 : 2021.10.10 15:30~ 오늘은 와이프가 지난주에 예약해놓은 국립해양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 부근에있는 피아크라는 카페에 왔다가 산책하러 해양박물관 부근 바닷가를 걸었었는데요 그때 보니 해양박물관 전시를 하더라구요 요거였습니다 ㅎ 온라인 예약밖에 되지않아서 와이프가 지난주에 신청을 한거였지요 입장하고 2층으로 올라가니 바닷속에 들어온듯한 배경이 보여서 와이프를 모델삼아 한컷 한컷 찍고 돌다보니 신기한게 많이 보였어요 역사적인것과 지식적인게 많아서 가족들끼리 많이 오더라구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터치하니 반응하는 것도 있고 참 세상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큭... 늙었어 ㅋ 그리고 조그만하게 아쿠아리움처럼 되어있었는데 여기가 완전 핫플이었어요 ㅎ 3층까지 되어있는데 구경..

방문일시 : 2021.10.04 15:00~ 오늘은 부모님을 모시고 을숙도 생태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을숙도 생태공원 피크닉센터 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갈수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입구부터 대기열이 엄청나더군요.. 그래서 한 20분정도 차에서 대기하다가 진입해서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바로 핑크뮬리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사진사로 온거기때문에 본격적으로 부모님 사진타임 ㅋㅋ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돗자리 가져와서 누워서 있는 가족도 많고 텐트치고 쉬는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핑크뮬리가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충분히 즐길수는 있을꺼같았어요 코스모스도 한쪽편에 펴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보니 엄청 우거진 숲같은곳이 있어서 거기서도 부모님사진 컷컷 즐거워 하시..

방문일시 : 2021.10.02 17:10~ 간만에 예전에 진해에 출장을 많이 다닐때 방문하던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와이프와 오늘은 1박2일로 진해로 놀러가기로 하였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와이프가 갈비가 먹고 싶다고해서 검색해서 갈비집을 갔다가 원래는 진해에 생태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이 마땅치 않아서 솔라타워로 이동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에 가니 이걸 웬걸!? 17:00시 까지만 매표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17:10분에 도착했.. 그래서 부근에 산책로나 돌아보자 하고 걷기시작했습니다. 걷다보니 이곳저곳 포토존도 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짚라인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타보자고 말하고 이동~ 걷다보니 내리막을보니 다리를 통해서 작은 섬으로 연결이 되던데 거기가 ..

방문일시 : 2021.09.26 15:00~ 와이프와 간만에 데이트 하러 거제도로 출발 저번에 거제도 매미성에 왔다가 거제식물원안에 정글돔이있다고 얘기하고 가려고보니 시간이 안되서 못갔었지요 그래서 오늘 가보기로 하고 방문~ https://soulboss.tistory.com/443 2020-03-29 거제도 나들이"매미성" 날씨도 좋고해서 근처에 어디갈까하다가 전날 술김에 거제에 매미성갈래?했다가 출발하게된 거제나들이입니다. 가기전에 셀프세차장에 들러서 몇달만에 실내 세차도 하고 여친님이 폼건으로 soulboss.tistory.com ↑↑↑↑↑작년 거제도 매미성 방문 리뷰가 궁금하신분을 클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예매하고 정글돔으로 입장했습니다. (거제도민은 할인이 되는거..

오늘 소개할집은 남포동에 위치한 양고기&양꼬치 둘다 즐길수있는 가게 "부산양꼬치" 입니다. 친구와 오랜만에 남포동을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문득 예전에 자주가던 양고기집이 있는데 가자고 하여 추천을 받아 가게되었습니다. 가게외관입니다. 남포동 원산면옥 바로 옆집이더군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양갈비 1인분, 양꼬치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사장님께서 양갈비부터 준비해주신다며 가셔서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셨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일반 양고기 가게랑 비슷하긴한데 치즈가 있더군요 처음에 떡고물인줄;; 마늘이랑 양파는 구워먹는거고 기다리는동안 가게 분위기를 한번찍어봤습니다. 가게가 아담하더군요 ㅎ 고기는 소고기보다 조금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냠냠쩝쩝 다먹을때즈음에 사장님이 오시더니 양꼬치를 ..

오늘은 여친님과 근처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산책하기 좋다고하여 찾아가게된 장림포구 일명 "부네치아" 라고 불린다더군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도착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산책을 했습니다. 그렇게 뭐가 볼게 많지는 않았지만 산책하기 좋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서 알록달록한 집들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여친님도 한컷~ 이거말고 다른사진이 더 잘나온거같았는데 =ㅅ=; 암튼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잘다녀왔습니다. 포구라 그런지 주위에 어묵공장이 많던데 부네치아 요곳에는 그래서 어묵가게들이 많습니다. 아.. 빨리 삼각대랑 셀카봉을 다시 사서 둘이 같이 사진을 많이 찍고 댕겨야하는데 다음 나들이에는 셀카봉과 삼각대를 꼭 준비해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