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3.09.07 17:50~
간만에 조개구이를 조지러
암남공원 조개구이집을 들렀습니다.
사실 그전에 오고 싶었는데
너무더워서 그런지
8/17일까지 휴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가고 있다가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총각네를 갈까했는데 자리가 다차서
총각네에 방문하실분들은 예전에 방문한
위의 링크 참조하시고 방문하세요~
그래서 2순위 였던 뚱보네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간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가게 위치가
좀바꼇더라구요 기억으로는
중간에 뚱보네가 있었고 총각네가
바닷가 바로옆에 총각네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완전 바꼇더라구요
가게 들어가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1년에 한번씩 자리를 바꾼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와이프랑 둘이서 와서
조개구이 소자를 주문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건 홍합탕
홍합탕 국물에 예전에 소주 참 많이 마셨는데
ㅋㅋㅋㅋ
이어서 나온 산낙지
한상차림
여기서 떡갈비랑 새우랑 뭐 몇개더있었는데
그건 사장님께서 만들어서 갖다 주신다고하고
다시 가져가셨습니다.
가리비 올리고~
가리비는 껍질 색깔이 노릇노릇해지면
돌려서 굽고 굽고하다보면
맛있어진답니다.
가리비 올려놓고
홍합탕에 있는 홍합이랑 조개부터 초장에 찍어서
한입!~ 크.. 소주를 부르는 맛
그렇게 한두잔 하고있으면
사장님께서 가져갔었던 안주를 만들어다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떡갈비
다 아는 그맛
달고 담백하고 탱탱함
새우
새우는 여보가 잘까니까 부탁한다~
이게 뭐지 하고 뒤적뒤적해보니
피자빵 냄새가 나더라구요 식빵도 들어있고
햄이랑 콘치즈 들어있고
뭐 그런듯
대충 요런 비주얼입니다.
이게 낙지를 돌돌말아서 양념해가지고 치즈에
빠뜨린거같은데
요런 느낌
예나 지금이나 뚱보네는 손님들을 다뚱보로 만드는게
목표인가 치즈가 엄청 듬뿍듬뿍
가리비
관자구이? 이것도 사장님이 첨에 보여주시고
조리해서 주신 것중 하나
볶음밥
이것까지 먹어야 다먹었다고 할수 있죠
하지만 배가 너무 부른걸..
예전이랑 바뀐점은 그라탕이 없어지고
다른 매뉴를 이것저것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치즈를 너무많이 주시는건
변치않는 집
다음에도 총각네가 풀이면 들르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