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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일기 62

코로나 19 자가격리 2일차 비상식량세트 언박싱!!~

일시 : 2021.07.01 오늘로서 자가격리 2일차가 되었네요 ㅎ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6월29일에 한분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와서 급하게 오전근무만 하고 전직원이 보건소로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코로나 검사 코에 쑤시는 면봉 너무 느낌안좋음 ㅠ_ㅠ 아프지는 않지만 뭔가 느낌이 안좋음 검사를 받고 어제 6월30일 오전에 음성판성이 문자로 왔어요 하지만 같은 직장에서 양성판정 받으신분이 한분이 있어서 2주간 격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7월12일까지 자택격리를 안내받고 오늘 코로나 비상물자가 도착했어요~ 비상물자 언박싱~~고고 이렇게 쇼핑백 하나랑 박스가 하나왔습니다. 먼저 쇼핑백부터 열어보았지요 마스크5ea, 체온계1ea, 소독제1ea, 손소독제1ea, 폐기물 비닐봉지 이렇게 들어있더라..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식당 리뷰도 못하고.. 힘들고만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같은 때에 잘지내냐는 말자체가 넌센스이긴 하지만 ㅎㅎ;;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점 늘면서 가게들도 다 오후 9시 되면 문을닫으니 저같은 술쟁이들은 집에서 배달음식과 함께라 ㅋㅋ 따로 리뷰도 못하고 ㅋㅋ 그래서 배달음식 매뉴를 하나 만들어서 리뷰를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맛있는 가게들 공유하는게 목적이라 뭔가 의도와 다른부분이있어서 그렇다고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뭐먹지 하시면서 제글을 보면서 매뉴를 보고 우리동네에도 이런곳이 있지 하면서 가시는 분들도 있을꺼같고 -ㅅ-;; 그렇다고 요새는 여가시간에 밖에도 잘못나가니 PC게임만 한다고 다른 지식을 쌓아서 나누기도 좀 ㅋㅋㅋ;; 아 게으름..; 그래도 덕분에 케릭터가 강해지고있네요 ㅋㅋㅋㅋ;; 강해지는 내케릭터 병드는 나의육신..

2020.09.03 태풍 "마이삭" 이x끼야!!~

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저는 있습니다 =ㅅ=; 이번에 부산,울산쪽이 피해가 많더라구요 저희집도 9월 3일 새벽 1시반경에 자고있다가 갑자기 발코니쪽에서 "펑"하는 터지는 소리에 놀라서 잠이깨서 거실로 나가보니 정전도되어서 불도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배란다로 가는 유리문도 반쯤 빠져서 바람이 슝슝 들어오고 억지로 문을 다시 복구한다음에 문을 열어보니 발코니쪽에 통유리가 깨져서 난장판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새벽 4시까지 잠도 못자고 거실유리문을 붙잡고 바람과 싸웠지요 -ㅅ-;; 일단 증거를 남겨야겠기에 사진을 찍어놨지요 날이 밝아서 사진을 다시 찍어봤지요 한숨 한번 쉬고 유리샷시하시는 사장님께 전화해서 견적의뢰드리고 치우고있고 와이프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가서 신고하니 아파트 자체에 보험이 있다고해서 준비..

2020.09.02 지친 남편에게 차려준 와이프님의 술상

퇴근하고 집에와서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이런일들을 와이프에게 털어놓다보니 한잔 술이 생각나서 와이프에게 한잔할까? 했더니 와이프가 술상을 봐준다고했다. 오!!~~너란여자~ 좀멋진데? 후딱후딱 하길래 뭐 별거있겠어? 했는데 웬걸? 좀합디다? ㅋㅋㅋ 비오는날은 막걸리지!!~ 뭐하노 잔비따이가!~ 두루와잉!~ 고굽남씨를 따라하며 짠!~ 크게 뭘 하지않아도 참 와이프랑 있으면 재밌는것같다 난 참 결혼을 잘한듯~

2020.07.01 부모님과함께 집에서 저녁식사

매주 수요일마다 어머니댁에 가서 저녁을 먹다가 오늘은 우리집에서 어머니,아버지,이모님을 모시고 와이프가 결혼후 첫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ㅎ 퇴근해서 집에가니 어머니,아버지,이모께서 먼저 집에와 계시더라구요 ㅎ 와이프가 이것저것 음식을 준비해서 하나씩 내놓았는데 그걸보니 아침부터 장보고 음식하고 많이 바삐했겠다 생각했습니다.ㅎㅎ고생많았어 어머니가 그닥 간을 쎄게드시는편이 아니라서 와이프는 반면에 간을 좀 세게 먹는편이고 그래서 입에 안맞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다행히 어머니 아부지, 이모 세분다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여러모로 긴장도 많이했을텐데 ㅎ 잘어울려서 지내는걸 보니 뭔가 마음이 흐뭇? 짠? 뭔가 복잡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가족이 되어 가는거겠지요 ㅎㅎ.. 와이프가 식구들한테 잘하..

결혼선물로 받은!~ 공기청정기"삼성전자 블루스카이 AX60N5580WDD"

엄청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것같네요 ㅎㅎ 무려 보름만인가..ㅎㅎ 그동안 다들 잘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저 결혼한다고 아는형께서 선물해주신 공기청정기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AX60N5580WDD" 를 리뷰해볼까합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오전근무를 보고있는데 아는형님께서 연락이왔더군요 ㅎ 집으로 오늘 공기청정기 갈꺼라고 ㅋ 택배송장번호와함께 메세지를 ㅎㅎ 오오오오!!~감사합니다 하며 받았지요 퇴근해서 거실로 옮긴뒤에 언박싱 고고!~ 와 엄청 크다!!~샘성!~ 예전에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AX60N5580WDD" 이모델을 갖고싶다고 말한적이있었는데 그걸 딱 사주셨습니다. 이모델을 여친님 직장에서 쓴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괜찮았더라구요~ 암튼, 박스에서 꺼내는데 좀 식겁했어요 너무 커가지고 ..

고기 파티다!!! 얏호!

평일 오후 열심히 근무하던 중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정과장님께 연락이왔다. 코로나때매 밖에서 먹긴 뭐하니 우리집에서 고기나 구워먹자고 살짝 당황하며 버너나 그런게 집에없다고하니 직접 다 사오신다고한다 ㄷㄷ 감동!~ 그래서 여친님에게 전화를 해서 같이 함께할텐가 물어보니 참석한다고하여 시작된 고기파티 어느덧 퇴근시간이 되어 여친님을 픽업해서 집으로 향했다. 오는길에 차에다 새로 업데이트한 컬투쇼 레전드 사연을 들으며.. 집에 도착해서 정과장님께 전화를 드리니 하단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20분즈음 지나서 도착했다고 하여 주차장에 내려갔더니 뭔가 심상치 않은 박스와 버너세트 그리고 술병이 담긴 비닐봉지가 있었다. 박스와 버너세트를 들어보니 뭔가 묵직했다. 잉? 뭐가 이렇게 무겁지 하고 집으로 들고와서 박스를 ..

초콜릿 고마워요~회사사람들이랑 잘먹을께요~

어제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는데쿠팡맨에게서 연락이왔어요~뭐 택배시킨게 없는데 뭐지? 하고 받아보니보낸사람 여친님 이름이 적혀있고열어보니 아기자기하게 초콜릿과 과자들이 있고다른 한박스에는 큰초콜릿이 있었다ㅋ여친님께 연락했더니내일 발렌타인데이라고 회사사람들이랑나눠먹으라고하더라구요~니니씨 벌써 내조하는거여? ㅋㅋ 귀엽긴사무실사람들한테 하나씩 나눠주고 그러고보니 인증샷을 못찍었네 ㅋ다들 맛있다고 여친 잘 뒀다고 말하니내어깨는 어깨뽕이 쑥~ ㅋㅋㅋ잘먹을께요 고마워요다음달 화이트데이때 우리는웨딩촬영준비에 정신이없겠군요~ 뒤늦게 집에와서 찍은 인증

여친님의 집밥

얼마전에 여친님께 집밥을 먹고싶다고 말했더니 장보러 가지고 해서 같이 장보고 꽃게탕해준다고 근데 한번도 안해봤다고 함 ㅋㅋㅋ 개당당ㅋㅋ귀엽 주방에서 겁나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차려준 여친님표 집밥 공개ㅋ 처음 한것치고 너무 비주얼이 멀쩡해서 놀람ㅋㅋ 심지어 맛있었음ㅋㅋㅋ 소질이있어ㅋㅋ 덕분에 잘먹었어요 다음에도 잘부탁해요ㅋ♡

400일기념 &크리스마스 이브

메리 크리스마스~!! 어제는 저희커플이 400일째 사랑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했구요^~^ 날짜가 아주 기가 막혔죠 그래서 퇴근하고 간만에 엘킨가서 외식도하고 케잌사고 집에와서 둘이 치킨에 파티도하고ㅎ 영화도 보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요번달 초에 산 트리를 배경으로 하나 찍어봤습니다ㅋ 요즘 웬지 모를 귀차니즘에 포스팅이 계속 미뤄지고있... 1주년 기념 여행간것도있고 결혼준비3탄도 올려야하고 맛집도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흐아.. 차근차근 업데이트 해야겠어요ㅋ

12/2 이렇게 추운날에는

요즘 같이 추운 날에는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이불안에서 고구마랑 감자 삶아서 신김치를 탁 싸먹으면 짱이지요ㅋ 그래서 여친님과 장보러가서 고구마랑 감자를 사 왔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푹쪄서 식사 대용으로 고구마와 함께 먹을 김치세팅 감자를 찍어먹을 설탕 세팅! 이맛이여!! 겨울에 먹는 별미! 근데 너무 배가 부르다ㅋㅋ 포만감 짱

11/30 김장하는 날은 수육 아닙니까ㅋ

다들 집에 김장은 하셨나요? 저희집은 어머니께서 어제 김장을 하셔서 어무니께서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사서 집에 놀러오셨더라구여 같이 수육해먹자시며ㅎ 크...으 김장하는 날에는 수육이지요! 암!암! 간만에 편하게 식사를 기다려봅니다ㅎ 독거청년이라 늘 혼자 챙겨먹다가 누가 밥을 해주신다니 뭔가 어색하면서도 좋았습니다. ^~^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역시 막 한 김치는 쫙쫙 찢어서 먹어야 제맛이지요!ㅋ 김치를 손으로 쫙찢어서 수육한점에 딱 올려서 크으... 작성하다보니 또 침이 고이네요 맛있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어머니

2020 판도라박11s 3D 분리형 파이널 (구 월광보합)

아는 형님께서 선물해주신 판도라 박스 11s 3D 를 오늘 택배로 받아서 퇴근하자마자 오픈 참고로 상품 주문가는 이렇습니다. 다시 한번 태진이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감동 감동 개봉전 박스 이렇게들어있군요 하나씩 펼쳐보았습니다. 조이스틱이 2개, 전원케이블, vga케이블 HDMI케이블, 예비버튼2개 8각가이드 두개, 1p 2p연결선, 설명서, 게임추가용usb메모리 이렇게 구성되었더군용 서둘러 설치하고 켜봤습니다. 이작은 조이스틱안에 게임이 2236개나 있다니 세상참 좋아졌어요 ㅋㅋ 그리고 뭣보다 그래픽이 너무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ㅋ 촬영한 동영상을 몇개 올려봅니다 구매하실분은 참고하세용~ https://youtu.be/Lw15tK7Undo 드래곤볼 영상 https://youtu.be/M6beBAc7Wk..

심심해서 만들어본 우리집 평면도 =ㅅ=;

퇴근하고 내일 쉬는데 뭐할만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결혼할때 가구배치나 이런저런걸 생각하다가 세움터에 들어가서 우리집 평면도나 뽑아보자해서 들어갔는데 제대로 된 평면도가 안나와서 =ㅅ=;; 지은지 좀되서 그런가... 그래서 세움터에서 제공하는 평면도를 가지고 내가 만들어보자 해서 만들어봄 =ㅅ=;; 실제사이즈랑 거의 유사하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약간씩은 오차가 생기는군요 =ㅅ=;; 내가 만약에 선박 설계를 했으면 아마 구멍나서 침몰할듯ㅋ 이런 끄적거림이 좋은듯 취미생활로 하기엔 딱인듯.. 종종 뭐라도 해야지 =ㅅ=; 대학때 배운 3D는 취미생활로 전락 ㅋㅋ

8/26 간만에 쓰는 일기!

엄청 오랜만에 뭘 기록하는듯, 한동안 뭐가 그리바빴는지.. 포스팅도 잘못하고 늘 피로감에쩔어 살았네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도 끝이 나는듯하네요. 며칠전부터 에어컨없이도 잘수있게된것보면.. 이대로 계속되면 추석에는 좀 추울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문득 느낀건데.. 저녁 7시가 좀넘어서 배란다에서 밖을 보다가 벌써 이렇게 어두워졌나? 7시밖에 안됐는데? 해가 많이 짧아졌구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보니 더위를 많이 타는데 요새 별로 안더운듯 싶기도하고 이렇게 살다보면 또 어느날 뜨끈한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오겠지요.. 으추워 하면서ㅎㅎ 이불밖으로 나오기 싫은.. 아! 그런아침은 출근하기 개싫은데ㅠㅡㅠ 가을이 오면 어디론가 훌쩍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아닙니까ㅋㅋ 아무튼 종종 글을 찌끄..

2019.07.29~30 밀양 여름휴가!~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며칠전에 밀양으로 다녀왔습니다. 밀양의 대부분의 펜션은 수영장이 있어서 좋은듯 개인적으로 어릴때 계곡에서 놀다가 수영복안으로 물뱀이 들어왔다가 나간 트라우마땜시 ㄷㄷㄷ 그리고 바다또한 수영을 할줄 모르던 어린이시절에 동네 형이 바닷가로 밀어서 죽을뻔한 경험이있어서 ㄷㄷㄷ 실내수영장에서 말고는 수영을 잘 하지않는 저 이지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 장보고 펜션에 도착하니 여러명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펜션에왔더군요.. 그때 저희커플은 직감했지요 수영장은 글렀구나... 그래서 일단 짐을 풀고 펜션 주변을 한번 쓱 둘러보았습니다. 계곡이라기보다는 그 뭐랄까 하류지역에 물장구치고 노는곳? 암튼 그런곳에 평상과 튜브를 빌려주는게 보였고 편의점은 좀나가야 있는것을 확인하고 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다가오고있다!!~

태풍이 다가오고있습니다. 현재시각 2019.07.19 10:57am 부산은 비가 많이 오고있고 태풍 다나스의 예상경로를 보면 네이버 자료 부산쪽으로 바로 오는거같은데 크지않은 태풍이라고는 하지만 별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비는 많이 내리지만 아직까지는 바람이 크게 불지 않는다거군요. 요번주에 휴가가신분들은 안좋겠군요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저는 29일부터 휴가라 그때까지는 날씨가 좋아지겠죠? 다시한번 다들 태풍 대비 잘하시고 이번에는 수재민이나 큰 피해없이 잘지나가길 바랍니다.

생생정보통의 힘은 대단하구먼..

오늘 일끝나고 블로그를 들어와보니 방문자수가.. 평균 방문자수보다 훨씬 많아서 이상하다생각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보통 평균 방문자수가 200~400명 사이인데 갑자기 4천명이 넘어서 뭔일이지? 오류인가 하면서 원인을 찾기 시작함ㅋㅋ 유입은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많이 되어서 단순히 오류인가보다 했는데 유입 로그를 보니 죄다 한가지 키워드 뭐지?하고 네이버에 쳐보니 생생정보통에 제가 포스팅 했던집이 나왔었나봐요 역시 방송의 힘은 대단하군요. 키워드하나만 걸려도 방문자수가 저정도라니..ㄷㄷ 그러고보니 실검에 뭐가뜨면 서둘러 블로그에 글을 적는사람들을 본거같네요.. 다 저런 이유때문인가싶네요 신기한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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