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3.07.26~28
올해 여름휴가는 산청으로 정하고
계곡에서 놀며 따로 다른곳은 일정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워낙 물놀이를 좋아하기도 하고
저또한 휴식이 목적이었기 때문이지요
예전 같았으면 부근에 유명한 곳 이곳저곳을
조사해서 방문하고 그랬을꺼같은데
아 늙은건가...ㅋㅋ
암튼 26일 10시쯤 출발하여
롯데마트에 들러서 장을 보고
산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저희는 산청 예치마을에 위치한
지리산 산울림펜션을 2박3일 예약하였습니다.
펜션을 도착하니 거진 입실시간이 되어
사장님께 주차장이 어디냐고 여쭤보니
따로 주차장은 없고 그냥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여 주변에 주차하였습니다.
바로앞에 편의점?도 있었습니다.
방 안내를 받아 짐을 옮기고
바로 물놀이 하러 ㄱㄱ
사람도 별로 없고 펜션 바로 앞이라
이동하고 할 수고가 없어서 만족하였습니다.
물놀이 ㄱㄱ
방수팩을 안들고 가서 물놀이 중
사진은 찍을 수 없었지만
물속에 물고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역시 물놀이는 장비빨
요번에는 구명조끼도 사고 물안경도 사서
나름 열심히 물놀이를 할수있었던듯
하지만 방수팩을 챙기지 못해
사진은 못찍음 ㅋㅋㅋ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펜션으로 와서 고기파티
불판에 버너까지 다 챙겨옴
숯불로 먹었다면 삼겹살은 먹지 못했겠지
숯불에 삼겹살 구우면 기름때매 불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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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실컷 자고 일어나서
바로 물놀이 하러 ㄱㄱ
며칠동안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날도 너무 좋았고
물속은 너무 시원했으며
밖은 너무 더워 물놀이하기
딱 좋았던 날이었던거같습니다.
둘쨋날은 펜션에서 식사를 하지않고
주변에 위치한 계곡식당에서 해결하였습니다.
계곡은 백숙 아입니까!!~
https://soulboss.tistory.com/597
[산청맛집]이건뭐.. 말이안나오네"계곡식당"
방문일시 : 2023.07.27 17:00~ 올해 여름 휴가는 산청으로 와서 저희는 예치마을에 숙소를 두고 물놀이를 실컷하고나서 식사를 하러 검색하던중 계곡식당이라는 곳을 발견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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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먹고 즐기고 사랑하는
힐링 여행을 한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