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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127

2019.05.06 통도사, 울산 십리대길 은하수길 나들이

오늘은 여친님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고 해서 양산에 통도사를 들렀다가 저녁에 울산에 위치한 은하수길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아 너란여자 쩍벌여자 아주 털털해 ㅋㅋ 고추맛핫바와 소떡소떡을 하나 조지고 통도사로 이동~ 입구에서 성인2명과 주차비 포함 8,000원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절 내부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좀 하다가 산책로를 이런저런 얘기하며 걸었습니다. 이런 데이트 참 건강한 데이트인듯 ㅋ 산책로가 걷기 참좋게 해놨더군요 추천!!~ 그리고 점심때가 지나서 밥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양산에 여친님 최애국밥집인 해양산국밥을 가려고했으나 네비를 잘못찍고오는바람에 패스~ 울산으로 이동 성남동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부근에 있는 두남..

2019.04.06~07 경주여행 추억의달동네, 안압지

주말을 맞아서 봄날이고 그래서 저번주에이어 요번에는 경주로 여친님과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한달전에 펜션을 예약을 해놨기땜시 ㅋ 일단 동래 메가마트에서 장을보고 경주로 향하는길에 어머님께 부탁해서 싸주신 김밥을 먹으면서 경주로 가고있었습죠. 요게 바로 어머님표 김밥!! 여친님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한 그김밥이지요!~ 놀러갈때마다 싸주셨으면 좋겠다고 ㅋㅋ 경주로 향하던중 급박한 일이 발생해서 울산 북구로 이동해서 3시간동안 일을 처리하고 다시 경주로 향했습니다. 막상 경주도착하니 둘다 피곤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그냥 쉬고 내일 움직여보자~ 근데 내일 비온다던디? ㅋㅋㅋㅋ 망했네?요번 경주는 이러고있었습죠 ㅋ에라이 술이나 빨자!~ 술이 모자라겠네? 근처 마트에가서 술이나 더사오자!! 그리고 장을 좀더보러 근처에 ..

2019.03.31 삼락공원 벚꽃나들이

오늘은 벚꽃철을 맞아 근처에 삼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어제 오늘 축제를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사람도 엄청 많고 날이 그늘은 아직 춥고 햇볕이 있는곳은 따뜻하고 그렇더군요. 주차장 줄이 너무많아서 식사할겸 여친님과 엄궁 외식1번가에 들러 식사를 하고 소화시킬겸 다시 삼락공원을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걸으며 얘기하고 사진도 찍으며 장난도 치다가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인증샷! 티스토리 에디터 업데이트 되더니 모자이크 처리하는거라던지 블러효과, 케릭터 삽입효과 이런게 싸그리 없어졌네요 ㅡㅡ 좋은 기능들을 다없애는게 업데이트라는 말인가봅니다.. 모바일에서 PC처럼 사진 편집하는거나 좀 추가해주지ㅡ.ㅡ

혹시 오락실 게임중에 이게임을 기억하실련가?

다음달에 DC영화가 하나 개봉하는데 문득 생각난게어릴적에 오락실에 가면 슈퍼맨 게임이있었지요이게임인데요 근데 2인용을 하면 1인용은 파란색 2인용은 빨간색 수트를입고 나왔던게 기억났는데그게 짐작으로 다음달에 개봉하는 샤잠 이라는 히어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맞나? 아닌가?아님말고 =ㅅ=;

2019.02.23~24 밀양,청도 100일 여행 와인터널, 프로방스, 표충사

100일 기념겸 바람쐬러 밀양이랑 청도를 다녀왔습니다. 급하게 펜션을 예약하고 갑자기 떠나는 여행 원래는 여행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땡겨서 ㅋㅋ 아침 10시에 만나서 마트가서 장보고 넘어가는길에 밀양 한식뷔폐 들러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는 사람이 크게 많지않았던거 같았는데 요번에 가니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주차요원도있고 주차장 꽉찼고 ㄷㄷ 여친님이 "오빠 결혼식장 온거같은 분위기야ㅋㅋ" 라고 말할정도로 북적되더군요. 암튼 맛있게 배터지게 먹고 펜션으로 이동하려고보니 시간이 입실시간보다 좀 이르더군요 그래서 밀양온김에 사찰이나 가보자해서 표충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사찰은 가끔 오게되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얘기하며 구경하다가 부처님 세신 해드리는 게 보이더군요. 여친님이 해..

2019.02.09 남포동 실내 데이트 커플링 만들기 체험

2019년에 처음쓰는 일기같은데.. 오늘은 니니여친님과 함께 용두산광원 근처에있는 반지마을이라는 커플링 만들기 체험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할려고했지만 주말이라 역시 핫존.. 그래서 부근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언제쯤 도착하냐고 반지마을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주차하고있다고하니 가게를 이전해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주소가 아닌 다른곳을 알려주더군요 위치는 용두산공영주차장 맞은편 트루젠이라는 양복집 위 2층 입니다.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말하고 이것저것 설명을 들으며 디자인을 고르고 가격설명듣고 두께와 보석 이것저것 추가하면 금액이 추가되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들으며 저희커플은 두께는 제일두껍게!! 색상은 핑크골드!! 디자인은 서로의 지문이 들어가고 크리스..

2018.12.22 장림포구 "부네치아" 나들이

오늘은 여친님과 근처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산책하기 좋다고하여 찾아가게된 장림포구 일명 "부네치아" 라고 불린다더군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도착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산책을 했습니다. 그렇게 뭐가 볼게 많지는 않았지만 산책하기 좋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서 알록달록한 집들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여친님도 한컷~ 이거말고 다른사진이 더 잘나온거같았는데 =ㅅ=; 암튼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잘다녀왔습니다. 포구라 그런지 주위에 어묵공장이 많던데 부네치아 요곳에는 그래서 어묵가게들이 많습니다. 아.. 빨리 삼각대랑 셀카봉을 다시 사서 둘이 같이 사진을 많이 찍고 댕겨야하는데 다음 나들이에는 셀카봉과 삼각대를 꼭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2018.11.24~25 남해여행 상상양떼목장

어제오늘 남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여자친구 모시고 메가마트갈려다 롯데마트에서 장보고 남해로 출발했습죠 출발해서 첫휴게소인 진영휴게소에 내려서 "소떡소떡"과 "통감자"를 사고있는데 날씨가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남해도착해서는 비가 제법오더군요. 첫날에 양보러 갈랬는데!! 그래서 펜션쪽으로 다시 목적지 설정을하고 가다보니 다시 비그침.. 다시 양이 있는곳으로 차를 돌리니 다시 비옴.. 놀리냐? 결국 포기하고 펜션도착! 저희는 씨엔스타펜션을 잡았더랫죠! 펜션 바로앞이 자갈밭이고 바다가 바로앞이였어요! 우리아가씨 아주 굿초이스 했어요. 오빠가 아주 칭찬해!! 이리저리 주변을 찍어봅니다. 한적한 어촌의 모습같더군요 사람도 얼마없고 힐링하기 좋은 곳인느낌 사진을 찍다보니 펜션사장님께서..

요즘 자주 보는 웹툰 "주전부리"

요즘 자주 보는 웹툰"주전부리"이 웹툰을 보고있으면 결혼 하고싶어진달까..뭐 그런 느낌이 드네요.부부가 너무 사이가 좋게 보여요.저도 언젠가 저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싶네요.그런데 이 웹툰 뭔가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네이버에서 46화 인가까지연재하다가 무슨이유인지 연재 종료하고버프툰이라는 NC소프트에서 만든 웹툰으로 넘어가버렸음.덕분에 버프툰을 깔아서 보고있는데 이게 또..네이버웹툰 같은 경우 자기가 본 만큼 표시가 나는데버프툰을 그런게 표시가 나질 않아요.그래서 자기가 본 화를 기억하고 있어야 중복으로보지않는다는 말..현재 142화까지 나왔던데 저는 83화까지 봄..

애니메이션 원펀맨2기 소식~

재밌게 보았던 먼치킨 애니메이션 원펀맨2기 제작 및 방영 일정이 나왔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검색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1기를 너무 재밌게봐서 원작 작가의 다른작품도 찾아봤는데요.. 그런데 원펀맨처럼 뭔가 재밌지는 안더라구요. 그래서 원펀맨 리메이크 2기가 더 기다려집니다. 가끔 시간이 남을때에 만화방에가서 만화책으로 보긴 보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이랑 만화책이랑은 또 차이가 좀 있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내용을 다 알더라도 애니가 제작되면 다시 찾아보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음... 더파이팅이라던가 테니스의왕자라던가 나루토라던가.. 블리치라던가..등등 개인적으로는 겟백커스를 참 재밌게 애니로 봤습니다. 물론 다른 애니들처럼 중간까지만 제작되어 나왔지만서도 말이죠.. 어찌되었든, 방송사도 미..

나란사람 그런 사람

나란 사람 그런사람 나란 사람은 사귈 때는 그사람에게 에너지를 다 쏟지못하고 헤어지고나서 그 남은 에너지를쏟아내는 그런 사람인가 보다. 그렇다. 사람들이 흔히들 이야기하는 진상남 혹은, 술먹고 연락하는 전남친 의 대표적인 예 이다. 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때 이번에는 그러지 말자라고 다짐을 하지만 인간이란게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듯이 그 끝은 또 그렇다.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심심해서 받아서 보게된 일드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내용은 뻔한데 여자주인공이 내취향이라 계속보게 되네 약간 일본배우들 특징인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특징인가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 빛을 발하네 사진으로는 별론데 영상으로 보면 매력이있단 말이여.. 그나저나 저런 여자가 있긴 한건가 근데 포스터랑 너무 안맞다 ㅋ드라마랑 포스터는 디게 못생기게 나오네

9/30일에 쓰는 9/29일 일기.

원래라면 가까운데라도 바람쐬러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오는바람에 쒯!! 그래서 간만에 셔츠나 몇개 사고 신발도 두개살려고 했는데 하나는 매장에 재고가 없다고 해서 주문해놓고 하나 일단 사고 왔다. 그리고 서면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근데 여기도 갈때마다 뭔가 미용사님의 컨디션에 따라 좀 틀린가 늘같은 주문을 하는데 뭔가 계속 틀려지는듯 머리를 자르고 나와서 친구집에 차를 대놓고 점심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PC방가서 대학교때 즐겨하던 게임을 친구와 같이 한판하고 나와서 저녁겸 소주한잔, 두잔, 세잔까지하고 대리불러서 집에 옴. 대리운전기사가 비도오는데 이리 멀리가면 서비스를 더 줘야하는거 아니냐면서 궁시렁대던데 그래서 멀리가서 대리비를 더주는거 아니냐 라고 따지니 아닥 하시네 집에 차를 대고 올라와서 오늘..

9/28

9월 28일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는듯..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추석연휴기간동안 겁나 쳐묵쳐묵해서 살이 뒤룩뒤룩 찌고 있습니다. 낮에는 차례음식으로 찌우고 밤에는 술로 찌우고 ㅋㅋ 5일 연휴기간동안 쉬다보니 어제오늘 겁나 출근하기 싫더군요 ㅋㅋ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일해야지요 소처럼 일해야되요 우리모두.. 어차피 징징대봐야 내일또 힘들텐데 징징대는건 요까지만 하고 뭔가 새로운 맛집이나 식당을 가볼려고 하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초량쪽에 유명한 우유집이있다고 하던데 거길 한번 다녀와볼까.. 아니면 이제 주말인데 어디 가까운데라도 바람이나 쐬러 갔다가 마인드리셋이라도 하고와야겠네요 요즘은 뭔가 계속 사람이 우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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