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일기

9/28

Drunken_Guys 2018. 9.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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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는듯..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추석연휴기간동안 겁나 쳐묵쳐묵해서

 

살이 뒤룩뒤룩 찌고 있습니다.

 

낮에는 차례음식으로 찌우고

 

밤에는 술로 찌우고 ㅋㅋ

 

5일 연휴기간동안 쉬다보니 어제오늘 겁나

 

출근하기 싫더군요 ㅋㅋ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일해야지요 소처럼 일해야되요 우리모두..

 

어차피 징징대봐야 내일또 힘들텐데

 

징징대는건 요까지만 하고

 

뭔가 새로운 맛집이나 식당을 가볼려고 하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초량쪽에 유명한 우유집이있다고 하던데

 

거길 한번 다녀와볼까..

 

아니면 이제 주말인데

 

어디 가까운데라도 바람이나 쐬러 갔다가

 

마인드리셋이라도 하고와야겠네요

 

요즘은 뭔가 계속 사람이 우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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