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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일기 62

너의 그녀는 어떠한가?

너의 그녀는 당신을 얼마나 생각하는가? 평소의 그녀는 당신의 일상생활을 얼마나 궁금해하는가? 어딜가나 당신이 우선인가? 음식을 먹을때 나와의 대화보다 그녀의 sns가 더 중요하진않은가? 나와의대화중 그녀의 지인전화가 왔을때 그녀는 자리를 피하며 얼마나 자리를 비웠는가? 당신은 이모든걸 생각후에 그녀는 당신을 얼마나 생각할것같은가? 처음 생각했던 당신의 그녀의 이미지와 같은가? 그리고 당신은 충분히 그녀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 보라

혹시 오락실 게임중에 이게임을 기억하실련가?

다음달에 DC영화가 하나 개봉하는데 문득 생각난게어릴적에 오락실에 가면 슈퍼맨 게임이있었지요이게임인데요 근데 2인용을 하면 1인용은 파란색 2인용은 빨간색 수트를입고 나왔던게 기억났는데그게 짐작으로 다음달에 개봉하는 샤잠 이라는 히어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맞나? 아닌가?아님말고 =ㅅ=;

2019.02.09 남포동 실내 데이트 커플링 만들기 체험

2019년에 처음쓰는 일기같은데.. 오늘은 니니여친님과 함께 용두산광원 근처에있는 반지마을이라는 커플링 만들기 체험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할려고했지만 주말이라 역시 핫존.. 그래서 부근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언제쯤 도착하냐고 반지마을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주차하고있다고하니 가게를 이전해서 홈페이지에 나와있던 주소가 아닌 다른곳을 알려주더군요 위치는 용두산공영주차장 맞은편 트루젠이라는 양복집 위 2층 입니다. 가실분은 참고하세요.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말하고 이것저것 설명을 들으며 디자인을 고르고 가격설명듣고 두께와 보석 이것저것 추가하면 금액이 추가되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들으며 저희커플은 두께는 제일두껍게!! 색상은 핑크골드!! 디자인은 서로의 지문이 들어가고 크리스..

요즘 자주 보는 웹툰 "주전부리"

요즘 자주 보는 웹툰"주전부리"이 웹툰을 보고있으면 결혼 하고싶어진달까..뭐 그런 느낌이 드네요.부부가 너무 사이가 좋게 보여요.저도 언젠가 저런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싶네요.그런데 이 웹툰 뭔가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네이버에서 46화 인가까지연재하다가 무슨이유인지 연재 종료하고버프툰이라는 NC소프트에서 만든 웹툰으로 넘어가버렸음.덕분에 버프툰을 깔아서 보고있는데 이게 또..네이버웹툰 같은 경우 자기가 본 만큼 표시가 나는데버프툰을 그런게 표시가 나질 않아요.그래서 자기가 본 화를 기억하고 있어야 중복으로보지않는다는 말..현재 142화까지 나왔던데 저는 83화까지 봄..

애니메이션 원펀맨2기 소식~

재밌게 보았던 먼치킨 애니메이션 원펀맨2기 제작 및 방영 일정이 나왔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검색이 되네요. 저같은 경우는 1기를 너무 재밌게봐서 원작 작가의 다른작품도 찾아봤는데요.. 그런데 원펀맨처럼 뭔가 재밌지는 안더라구요. 그래서 원펀맨 리메이크 2기가 더 기다려집니다. 가끔 시간이 남을때에 만화방에가서 만화책으로 보긴 보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이랑 만화책이랑은 또 차이가 좀 있는거 같은 느낌.. 그래서 내용을 다 알더라도 애니가 제작되면 다시 찾아보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음... 더파이팅이라던가 테니스의왕자라던가 나루토라던가.. 블리치라던가..등등 개인적으로는 겟백커스를 참 재밌게 애니로 봤습니다. 물론 다른 애니들처럼 중간까지만 제작되어 나왔지만서도 말이죠.. 어찌되었든, 방송사도 미..

나란사람 그런 사람

나란 사람 그런사람 나란 사람은 사귈 때는 그사람에게 에너지를 다 쏟지못하고 헤어지고나서 그 남은 에너지를쏟아내는 그런 사람인가 보다. 그렇다. 사람들이 흔히들 이야기하는 진상남 혹은, 술먹고 연락하는 전남친 의 대표적인 예 이다. 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될 때 이번에는 그러지 말자라고 다짐을 하지만 인간이란게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듯이 그 끝은 또 그렇다.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심심해서 받아서 보게된 일드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내용은 뻔한데 여자주인공이 내취향이라 계속보게 되네 약간 일본배우들 특징인가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특징인가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 빛을 발하네 사진으로는 별론데 영상으로 보면 매력이있단 말이여.. 그나저나 저런 여자가 있긴 한건가 근데 포스터랑 너무 안맞다 ㅋ드라마랑 포스터는 디게 못생기게 나오네

9/30일에 쓰는 9/29일 일기.

원래라면 가까운데라도 바람쐬러 가려고 했었는데 비가 오는바람에 쒯!! 그래서 간만에 셔츠나 몇개 사고 신발도 두개살려고 했는데 하나는 매장에 재고가 없다고 해서 주문해놓고 하나 일단 사고 왔다. 그리고 서면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근데 여기도 갈때마다 뭔가 미용사님의 컨디션에 따라 좀 틀린가 늘같은 주문을 하는데 뭔가 계속 틀려지는듯 머리를 자르고 나와서 친구집에 차를 대놓고 점심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PC방가서 대학교때 즐겨하던 게임을 친구와 같이 한판하고 나와서 저녁겸 소주한잔, 두잔, 세잔까지하고 대리불러서 집에 옴. 대리운전기사가 비도오는데 이리 멀리가면 서비스를 더 줘야하는거 아니냐면서 궁시렁대던데 그래서 멀리가서 대리비를 더주는거 아니냐 라고 따지니 아닥 하시네 집에 차를 대고 올라와서 오늘..

9/28

9월 28일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는듯..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추석연휴기간동안 겁나 쳐묵쳐묵해서 살이 뒤룩뒤룩 찌고 있습니다. 낮에는 차례음식으로 찌우고 밤에는 술로 찌우고 ㅋㅋ 5일 연휴기간동안 쉬다보니 어제오늘 겁나 출근하기 싫더군요 ㅋㅋ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일해야지요 소처럼 일해야되요 우리모두.. 어차피 징징대봐야 내일또 힘들텐데 징징대는건 요까지만 하고 뭔가 새로운 맛집이나 식당을 가볼려고 하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초량쪽에 유명한 우유집이있다고 하던데 거길 한번 다녀와볼까.. 아니면 이제 주말인데 어디 가까운데라도 바람이나 쐬러 갔다가 마인드리셋이라도 하고와야겠네요 요즘은 뭔가 계속 사람이 우울모드

가을이 왔나보네요.

이제 여름 진짜 다 간듯.. 늘 추석 때 까지는 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바람이 선선하고 잘때 에어컨을 안틀고자도되고 아니, 안틀어도 좀 쌀쌀한듯.. 일어나면 목이 좀 칼칼한걸보니 감기조심 해야겠다. 어제부터 긴팔을 입기 시작.. 포스팅하러 간 집 중에 에어컨을 틀어놓은 가게를 갔는데 추워서 온도를 높여달라고 부탁. 요즘 날씨가 딱 여행다니기 좋은 날씨인것 같다. 맑은 날씨에 덥지않은 날씨 최적이다. 가을에는 경주가 좋던데 한번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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