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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보름펜션에서 첫날을 잘보내고
산굼부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서
입구에 위치한 가게에 들어가서
셀카봉과 와이프모자를 사고
들어갔습니다.
입구에서 한컷 찍고
경치가 엄청 좋더라구요~
와이프 보호차원에서 모자이크~
ㅋㅋㅋ
사진찍을때도 많고
엄청 둘이서 즐겁게 사진찍었습니다 ㅎ
커플이면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산굼부리를 둘러보고
밥먹으러 산을 넘어서 제주할망뚝배기를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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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위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그후에 숙소를 들러서 짐을풀고 저희의
두번째 숙소는 협재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한
마제스티펜션이었습니다.
여기서 2박을 하기로 했거든요~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부근에있는 스타벅스로 이동했습니다.
와이프가 추천한 제주에만 파는 매뉴가 있다고해서
저희는 가서
제주샤이닝 바나나 크림 프라푸치노
와 쑥쑥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근데 뭔가 바나나크림프라푸치노는 어릴적 먹었던
보석바 바나나?의맛이 느껴지고
쑥쑥라떼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먹었던
자판기 우유맛이 느껴지는 건
제입맛이 싸구려인거겟지요? ㅋㅋ
먹고 나서 협재해수욕장을 둘이서
한바퀴 걸었는데 이곳저곳에서 다들 사진찍는다고
난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와이프보고
우리도 한컷찍을까?했더니 와이프가 안찍는다고
그래서 그냥 한바퀴 걷고왔습니다.(욱무룩)
걷고나서 근처에 기프트샵이 있길래
거기가서 이것저것 사고 선물도 좀 사고
근데 다음날 애월에있는 기프트샵이 더쌌던건 비밀
암튼 이것저것 사서 차에 싣어놓고
숙소 앞에있는 횟집으로 갔습니다.
횟집의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soulboss.tistory.com/491
배부르게 먹고 숙소에와서 티비를 보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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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아다닌곳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