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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푹자고
전날 횟집에서 과음한덕에 정신못차리고 ㅋㅋ
해장하러 애월로 이동~
애월에 위치한 마레벤또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 해장은 느끼한걸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내용은 아래 링크를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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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와서 바닷가를 한바퀴돌면서
제주 흑돼지 육포를 구입한건 안비밀
ㅋㅋㅋ
그리고 바람도 쐴겸해서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다녀왔습니다.
물도 너무좋고 바윗틈새에
성게들이 엄청 살고있더라구요
둘이서 바닷가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엄청 신나했네요 ㅎㅎ
그렇게 바다를 돌아보고
퍼시픽랜드마린스테이지로 이동했습니다.
퍼시픽리솜으로 불렸던거같은데
거제에 돌고래쇼를 보는곳 같았어요
입장권을 예약하고 가는길에 제주방송라디오에
와이프가 문자를 보냈는데 문자 소개도 되고
그러면서 도착했네요
입장권을 발급받아 들어가서 기다리는동안에
카메라로 관람객들 사진을찍어주더라구요
저희도 사진이 찍혔습니다 ㅋ
그러다가 시간이 되니 쇼를 시작했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봤던거같네요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그때 다시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고나서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고기국수로 유명한
자매국수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제주도 러브랜드로 이동하였습니다.
입장하여서 걷다가 어덜트 샵같은데가 있었는데
너무 직원분이 진지 하게 말씀하셔서
웃긴데 웃지도 못하고 얘기를 들었네요 ㅋㅋ
대충 이야기를 듣고 또 관람했습니다.
찍은 사진은 많지만 공개하지않겠습니다 ㅋㅋㅋ
한두컷만 공개하자면
나머지는 너무 선정성이 심함 ㅋㅋㅋ
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교촌치킨
시켜서 먹은건 비밀 ㅋㅋㅋㅋ
이렇게 3일차를 마무리하네요
번외로 러브랜드 돌다보면
나오는 가게에 거시기빵이라는게파는데
이렇게 생김 ㅋㅋㅋ
근데 웃긴건지 자연스러운건지
여자들이 이걸 더많이삼
ㅋㅋㅋㅋ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