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 어제군요 웨딩화보 촬영을 하고왔습니다. 아침 7시예약이라 여친님과 저녁에 일찍자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씻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저희가 촬영하기로 한 스튜디오 "루엘" 에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딱 7시에 도착함ㅋ 확인하고 입장!~ 도착하니 코디분 두분이 반겨주시더군요 대기하는곳에 쇼파에 앉아서 드레스를 고르고 있다가 촵촵~ 넘기면서 드레스고르는중 ㅋㅋ 코디분께서 드레스는 메이크업받으면서 고르자면서 이동~ 저도 바로 가운으로 갈아입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습니다. 신랑신부 따로따로 받더군요 ㅋ 남자는 개빨리끝남 눈썹을 다듬어주시고 브러쉬로 막 얼굴에 칠해주시고 머리를 왁스와 고데기로 세팅해주시고 스프레이로 마무리~ 의상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서 바로 첫번째 턱시도를 입으러 고고~ 추천해주신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