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친님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고 해서 양산에 통도사를 들렀다가 저녁에 울산에 위치한 은하수길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아 너란여자 쩍벌여자 아주 털털해 ㅋㅋ 고추맛핫바와 소떡소떡을 하나 조지고 통도사로 이동~ 입구에서 성인2명과 주차비 포함 8,000원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절 내부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좀 하다가 산책로를 이런저런 얘기하며 걸었습니다. 이런 데이트 참 건강한 데이트인듯 ㅋ 산책로가 걷기 참좋게 해놨더군요 추천!!~ 그리고 점심때가 지나서 밥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양산에 여친님 최애국밥집인 해양산국밥을 가려고했으나 네비를 잘못찍고오는바람에 패스~ 울산으로 이동 성남동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부근에 있는 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