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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

2020.05.01 울산나들이(feat.대왕암공원, 십리대숲은하수길)

부모님을 모시고 울산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결혼전에 마지막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가 될듯싶네요 ㅎ 그다음 나들이는 이제 여친님도 함께 가게되겠지요 ㅎ 그리고 장인장모님과도 함께가는 나들이도 생기겠지요ㅎㅎ 오늘 일정은 울산 대왕암공원을 갔다가 저녁에 해가지면 태화강십리대길 은하수길을 갈 예정입니다. 사실 남해쪽으로 가려고했는데 어머니께서 너무 멀다고 가까운데로가자고 하셔서 급하게 바꾼 일정 ㅋ 대왕암공원에 도착하여~주차를 하고 코로나때문인지 뭐때문인지 무료주차더라구요!~ 개이득!!~ 그래서그런지 주차할곳이 거진다 만차라 ㅋㅋ 몇바퀴 계속 뺑뺑이 돌았네요 차를 대고 숲길을 지나서 대왕암공원이 보였습니다.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서 ㅋㅋ 날씨가 더웠는데도 추웠어요 ㅋㅋㅋ 사람들 모두 헤어스타일이 ㅋㅋㅋㅋ 저..

2020.02.08~09 경주여행 2탄 울산장생포고래박물관

펜션에서 일어나서 씻고 여친님이 자는동안 어제 먹다 남은 부대찌개와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리고 분리수거를 하고있으니 여친님이 일어났더라구요 ㅎ 그래서 밥상차려서 한끼 해치우고~ 오늘은 어디갈까 하다가 펜션이 울산에서 가까우니 울산쪽으로 가보자해서 인터넷 검색 장생포고래박물관으로 정하고 이동 주차장에 주차하다보니 모노레일이 있더군요~ 그래서 매표소에 가니 모노레일은 바로 이용할수있다하여 엘레베이터를 타고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잠깐 기다리니 모노레일이와서 탑승!~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데 약간 뒤뚱뒤뚱한느낌에 살짝 불안했지만 문제없이 잘이용하였습니다. 올라가다가 고래문화마을에서 하차하여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입장권끊으러 씩씩하게 가는구나 아!~아닌가 매점가는거야? 매점에서 추억의 간식..

4탄 외전. 답프로포즈!!~이게 진짜닷! 이말이야~!!

펜션을 예약하면서 프로포즈 이벤트까지 예약하고 여친님과 만나서 경주로 출발하였습니다. 프로포즈 이벤트를 하기위해서 이곳저곳을 엄청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예약할수있는곳이 경주에는 제가 예약한곳이랑 다른데 한군데있고 남해에도 한두군데가 있더군요. 이번에는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했기때문에 저희는 이곳을 예약했습니다. 추억만들기펜션 위치가 그닥 좋진않았습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차로 15분정도 올라가야하고 부근에 아무것도없어서 가기전에 확실히 장을 넉넉하게 보고가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주보다 울산에 가까웠어요 도착을 6시쯤에 했는데 펜션사장님과 중간중간 문자로 얘기하면서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후 연락이오셔서 받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셨는지 좀 기다리라고하시더라구요 ㅎ 그래서 차에서 이런 저렁 얘기를 하다가 ..

[울산 성남동맛집]찜닭에 납작만두까지"두남자찜닭"

오늘은 울산 나들이 왔다가 들르게된 성남동에 위치한 "두남자찜닭" 입니다. 성남동 20대 초반때 놀러 몇번 와보고 10몇년만인거같네요 가게들이야 많이들 바뀌었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크게 바뀐게 없네요. 좀 뭐랄까 젊은 남포동 같은 느낌?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두남자찜닭으로 향했습니다. 외관을 또 못찍었네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뼈없는 반마리에 납작만두, 공기밥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치킨무가 나오고 가게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깔끔하더군요 로드뷰에도 없는거보니 생긴지 얼마안된거같더라구요 주문한 매뉴가 나왔네요 후식이 있으니 다먹으면 말해달라고하더군요 친절한 알바생 역시 뭘 싸먹는건 쌈고자인 저에게는 무리데스요~~ 여친님이 그래서 싸준쌈 예쁘게도 잘쌌네 ㅋ 오구오구 잘먹는다~ 대충 초토화를..

2019.05.06 통도사, 울산 십리대길 은하수길 나들이

오늘은 여친님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도 다가오고 해서 양산에 통도사를 들렀다가 저녁에 울산에 위치한 은하수길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아 너란여자 쩍벌여자 아주 털털해 ㅋㅋ 고추맛핫바와 소떡소떡을 하나 조지고 통도사로 이동~ 입구에서 성인2명과 주차비 포함 8,000원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절 내부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좀 하다가 산책로를 이런저런 얘기하며 걸었습니다. 이런 데이트 참 건강한 데이트인듯 ㅋ 산책로가 걷기 참좋게 해놨더군요 추천!!~ 그리고 점심때가 지나서 밥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양산에 여친님 최애국밥집인 해양산국밥을 가려고했으나 네비를 잘못찍고오는바람에 패스~ 울산으로 이동 성남동 공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부근에 있는 두남..

[간절곶맛집]얼큰한 육계장이 맛있는"원육칼"

오늘 소개할집은 여친님과 울주군에 온천여행왔다가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해장겸 식사, 그리고 바람쐬러 들른 간절곶에 위치한 얼큰한 육계장이 맛있는 "원육칼" 입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그러고보니 핸드폰을 노트9로 바꾸고나서 첫 포스팅이군요 후후.. 화질이 좀더 좋은듯.. 기본 찬과 매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본찬은 김치가 제입맛에는 제일 맛있더군요. 저희는 육칼 2개와 반반만두 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육계장 칼국수와 반반만두 (고기만두,김치만두) 가 나왔군요. 전체샷!~ 개별샷!~ 육계장칼국수에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칼국수의 양도 꽤나 많아서 공기밥 추가 하기엔 제 배가 터질것같아서 패스!~ 다음에는 육계장 밥을 시켜봐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만두는 별로였습니다. 김치만두를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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