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집은 가야동에 위치한 오리고기 맛집 "공원집" 입니다. 오전에 20년만에 치과를 가고 ;; 중학교때 가보고 안가본거같.. 암튼 스켈링을 받고 여친님을 픽업해서 여친님이 오리고기가 땡긴다하여 늦은 점심을 먹으러 공원집으로 향했습니다. 스켈링을 받고 3일간 술담배를 하면 안된다고 해서 술은 패스하기로 하고~ 도착하니 예전에 왔을때보다 사뭇다른 광경에 놀랐습니다. 평상이 많이있던곳에 웬 건물을 짓고 있더군요..ㄷㄷ 이모님께 여쭈어보니 겨울에 손님들 모실 건물을 짓고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공원집위에 위치한 냉수탕가든처럼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냉수탕 가든은 고기도 뭔가 이집보다 못하고 양도 이집보다 못한 느낌이라 안가지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원래 평상이 있던 그런 느낌이 더좋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