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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집은
가야동에 위치한
오리고기 맛집
"공원집"
입니다.
오전에 20년만에 치과를 가고 ;;
중학교때 가보고 안가본거같..
암튼 스켈링을 받고 여친님을 픽업해서
여친님이 오리고기가 땡긴다하여
늦은 점심을 먹으러 공원집으로 향했습니다.
스켈링을 받고 3일간 술담배를 하면 안된다고 해서
술은 패스하기로 하고~
도착하니 예전에 왔을때보다 사뭇다른 광경에
놀랐습니다. 평상이 많이있던곳에 웬
건물을 짓고 있더군요..ㄷㄷ
이모님께 여쭈어보니 겨울에 손님들 모실
건물을 짓고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공원집위에 위치한 냉수탕가든처럼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냉수탕 가든은 고기도 뭔가 이집보다 못하고
양도 이집보다 못한 느낌이라 안가지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원래 평상이 있던 그런 느낌이
더좋았는데 말이죠.. 뭔가 아쉽..
자리를 안내받아서 착석하고 안내받아 가는길에 바로
오리불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이곳은 벨이 따로 없그때문에
육성으로 이모님을 호출해야합니다. ㅋㅋ
기본찬과 오리불고기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을 맛이 나더군요 ㅋ
지글지글~~
부추까지 얹어서 열심히 구워서
마늘까지 야무지게 한쌈!!
열심히 고기 먹고 여친님은 맥주한잔하시고 저는 물로 대체~
다먹은뒤에
볶음밥 2인분 주문!~
이모님께서 정성 스레 볶아주심~
볶음밥까지 알차게 비벼먹고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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