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녀석들

방문일시 : 2022년 07월 27~29일 3일차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하고 선운사 한군데만 둘러보고 부산으로 내려가기로 하였습니다. 또 4~5시간 가야하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이번여행의 원래 목적이었던 고창 풍천장어를 먹는날 입니다 ㅋㅋㅋ 찾아보니 선운사 주변에 풍천장어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정을 선운사를 넣게된 ㅋㅋㅋ 암튼 저희는 정금자할매집 이라는 곳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https://soulboss.tistory.com/573 [고창맛집]선운사주변에는 장어맛집이많다메?"장금자할매집" 방문일시 : 2022년 07월 29일 11:40~ 오늘 일정이 선운사쪽으로 도는방향이라 선운사에 가기전에 식사를 하러 방문한 "정금자할매집" 입니다. 부산에 범어사부근..

방문일시 : 2022년 07월 27~29일 2일차 일정 갯벌체험 - 구시포해수욕장 해수욕 - 상하농장 8시반에 갯벌체험이 있기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갯벌체험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기전에 저희숙소에서 할인을 해주셔서 결제를 하고 갯벌체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하니 몇몇 가족들이 와서 있더라구요 저희도 표를 보여주고 장화와 호미를 챙겨서 기다리고있으니 트랙터가 한대오더군요 위에 사진처럼 장화가 사이즈별로 있고 호미는 수돗가 주변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빨간 양파망을 인당 1개씩을 주시더라구요 조개케면 담으라고 이걸 타고 갯벌로 이동합니다 덜컹거리는게 군대트럭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한 10~15분정도 이동하다보니 갯벌은 아니고 모래사장같은데 세워주시더라구요 물가따라 주변을 파다보면 동죽 조개가 나오는데 ..

방문일시 : 2022.07.27~29 와이프와 함께 전에 얘기하면서 가보자했던 고창을 이번 여름휴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일정은 출발 - 고창에서 점심식사 - 보리나라 학원농장 - 숙소 2박3일이라 좀 느슨하게 잡고 부산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가는길에 함안휴게소에 들러서 신전떡볶이랑 이것저것 먹을것좀 사고 다음날 갯벌체험을 해야하니 밀짚모자도 하나 사서 다시 고창으로 출발!~ 야호 고창이다!!~ 이제 밥먹으러 가자!!~ ㅋㅋ 마실이라는 한정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https://soulboss.tistory.com/570 [고창맛집]전라도하면 음식이라더만 맛나네"마실" 방문일시 : 2022년 07월 27일 13:00~ 다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희부부는 전라북도 고창으로 2박3일 여름..

방문일시 : 2022년 07월 27일 19:10~ 숙소에 있다가 부근에 바닷가가있는걸 알고나서 저녁겸 한잔할 예정이므로 차는 숙소에 두고 바닷가까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대충 1Km지점에 떨어진 구시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가막도횟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가게앞에서 해가지는 노을을 보면서 한컷 서해바다의 묘미가 이런건가요? ㅎㅎ 부산촌놈이라 ㅋㅋㅋ 가게이름이 왜 가막도인지 찾아보니 가게 옆이 바로 가막도라는 섬이더라구요? ㅋㅋ 바로 납득 가게는 가족이 운영하는곳 같았어요 젊은 학생들이 서빙을 하고 아주머니보고 엄마라고 부르는걸보니 매뉴입니다. 소주가 5천원이라는거에 아주 놀랐습니다. 부산은 4천원 이거든요 ㄷㄷ 천원차이지만 뭔가 엄청 충격이었어요 윗동네들은 다 5천원 한다고 이야기..

방문일시 : 2021년 08월 23일 12시 50분~ 오늘은 여름휴가로 청도를 온김에 맛집을 찾다가 방문하게된 청도 추어탕거리에 위치한 추어탕집 "알토랑 추어탕"입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주차는 갓길에 대시는분들도 많던데 저희는 맞은편에 위치한 청도맑은길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차장이 저희가 갔을때는 무료여서 손쉽게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가게로 이동 매뉴입니다. 저희는 추어탕 2개와 잎새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근데 추어탕 다먹을때까지 만두가 나오지않아 취소 ㅋㅋㅋ 아무래도 사장님께서 까먹으신듯 ㅋㅋㅋ 벌꿀도 파신다고함 ㅋ 추어탕+만두를 추천매뉴로 적어놓으시고 주문을 까먹으시다니 섭섭합니다 사장님 ㅋㅋ 기본찬입니다. 노각무침,단무지,김치,아삭이고추가 나왔고 다진마늘과 땡초다짐이 나왔습니다. 산초..

요번 여름 휴가는 날짜를 잘못잡은건지 날씨가 미친건지 갑자기 비가 오고 막그래서 조졌네요 ㅋ 그래도 가족과함께라서 좋았습니다. 좀 힘들고 불편해야 기억이 오래남는걸테니까요 ㅋㅋ 8/8~8/13일까지 하계휴가를 내고 이번휴가는 와이프와 상의해서 8/8~9일은 엄마아부지 모시고 남해로 8/11~12일은 장인 장모님 모시고 경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였지요~ 7월 초에 펜션을 다 예약해놔서 여유롭게 펜션을 잡았습니다. 원래는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밀양을 가려고 했는데 이건 내일 포스팅을 다시 하기로하고 암튼 전날 비가 너무많이 와서 가서 제대로 구경이나 할수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원래는 첫날은 독일마을(원예예술촌)->보리암->펜션에서 물놀이 둘쨋날은 섬이정원->상상양떼목장 이렇게 가려고했는데 첫날비가 좀와서 일정..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며칠전에 밀양으로 다녀왔습니다. 밀양의 대부분의 펜션은 수영장이 있어서 좋은듯 개인적으로 어릴때 계곡에서 놀다가 수영복안으로 물뱀이 들어왔다가 나간 트라우마땜시 ㄷㄷㄷ 그리고 바다또한 수영을 할줄 모르던 어린이시절에 동네 형이 바닷가로 밀어서 죽을뻔한 경험이있어서 ㄷㄷㄷ 실내수영장에서 말고는 수영을 잘 하지않는 저 이지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 장보고 펜션에 도착하니 여러명의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펜션에왔더군요.. 그때 저희커플은 직감했지요 수영장은 글렀구나... 그래서 일단 짐을 풀고 펜션 주변을 한번 쓱 둘러보았습니다. 계곡이라기보다는 그 뭐랄까 하류지역에 물장구치고 노는곳? 암튼 그런곳에 평상과 튜브를 빌려주는게 보였고 편의점은 좀나가야 있는것을 확인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