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서 체크아웃하러 카운터에갔는데
로비에 직원이 없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직원이 와서 체크아웃하고
우리는 또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오늘은 이순신 버거 맞은편에있던
여수당의 "바게트버거"
어차피 숙소 근처라 다시 이순신광장으로
11시쯤 왔는데 이미 줄이 줄이...ㄷㄷ
와이프한테 줄서라고 내려다주고 부근에
주차하러 한바퀴 둘러보는데 골목골목마다
주차된 차들이 꽉꽉~
계속 돌다가 와이프가 줄서서 버거를 먼저삼 ㅋㅋ
저는 그동안 그냥 빙빙돌고있었네요 ㅋㅋ
바게트버거랑 쑥아이스크림을 사고
와이프좋아하는 커피도 한통사고
오동도로 이동!~
오늘일정은 오동도 - 여수레일바이크 - 아쿠아플라넷
이었는데 아쿠아플라넷은 시간상 가질 못했네요
다음에 여수를 또 방문하게된다면
그때가는걸로~
오동도에 도착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여수당에서 산 바게트버거를 조지기 시작!~
역시 바게트라서 바삭하고
버거라기보다는 샌드위치 느낌이 강했네요
맛있었습니다 ㅎ
배도 채웠겠다 이제 가볼까?
동백열차를 차고 들어갈려고했는데
코로나때매 운행이 중지를 한다더군용
괜찮아 우리에겐
튼튼한 두다리가 있자나!~
열심히 걸어서 안을 한바퀴 돌아보고 나왔네요
그닥 볼건 별로 없던데 동백이 만개하면 볼만하겠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한 2월말에는 아직 동백이 간간히
피어있었어요.
그래서 우린 쿨하게 사진은 패스!~
위치는
둘러보고나와서 이제 레일바이크 타러 고고!~
하기전에 양가 부모님께 드릴
여수하면 간장게장과 돌산갓김치사러
명동게장을 방문했습니다.
점심때라 그런가 원래 유명한집이라 그런가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언뜻봐도 한 30팀이 줄서있..
원래는 손님이 많지않으면 방문해서
밥도 한끼 먹고 선물도 사고할랫는데
바로 패스~ 간장게장 中자 2세트
돌산갓김치 2KG짜리 2세트 포장포장
받아서 바로 레일바이크 타는곳으로 고고
명동게장 위치는
우리도 밥묵고 가자~해서
원래는 이순신광장 부근에 맛집을
갈려고했는데 줄이 너무 길고 마감도 다됐다고해서
부근에 오랜만에 콩불에서 한끼 때우고
레일바이크 타러 고고!!~
레일바이크 타는곳에 도착해서 주차를하고
매표소에가서 저희가 방문했던 더엘호텔 방문객은
할인이된다는걸 봐서 그때 배너를 찍어놨었지요
할인 할인
직원분께 보여드리고~
할인 받아서 입장입장
기다렸다가 일정 손님이 모이니까
유의사항을 말씀해주시고 탑승!~
"처음에는 별로 안힘든데? 내리막인가?"
"패달을안밟아도 그냥 가지는데?"
하면서 신나게 타고 내려갔답니다.
ㅋㅋㅋㅋ
내려갈때는 좋았습니다 ㅋㅋ
사진도 찍고
반환점을 돌아서 이제 오르막
지옥을 경험했지요 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그리 길지않고
30분짜리 코스라 딱 좋았던거같아요~
여수레일바이크 위치는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길래
집으로 가자 해서 주차장에 들러서 하늘을 보니
패러글라이딩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와이프 버킷리스트중에 하나라고하니
다음에 꼭 해보는걸로~하고
집으로 출발!!~
오는길에
검은모래해변?도 잠깐 들러서
구경하다가 근데 그닥 검은 모레인지는..
암튼 내려와서 양가댁에 게장이랑 갓김치 갖다드리고
집으로 귀가 ㅎ
뭔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당신과함께라서
첫날 여행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soulboss.tistory.com/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