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기간 : 2021.02.27~28
와이프가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기로하여서
그전에 여행을 한번 다녀와야겠다 생각을했지요
그래서 예전부터 방문 하고싶었던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2시쯤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남해고속도로에 있는 진영휴게소에 들러서
간단히 충무김밥+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다시 여수로 출발하였습니다.
3시쯤 여수에 도착하여
전날 방문하자 했던 이순신광장에 위치한
"이순신버거"를 방문하였습니다.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ㄷㄷ
건너편에있는 바게트버거로 유명한
"여수당"도 줄이 엄청나더라구요
연휴라 그런가 원래 이런건가..
위치는
암튼 이순신버거를 사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호텔 더엘"을 예약하였습니다.
위치는
호텔로 와서 방 배정 받고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409호실에서 묵었네요.
호텔로 와서 이순신 버거부터 조지기 시작!~
세트매뉴가 치즈스틱이라 감자튀김을 추가로 주문
했더랬지요~
치즈스틱안에 고구마가 들어있어서
달콤했어요~ 그리고 감자는 양념감자였고
KFC처럼 사이즈가 컷어요~
개인적 입맛은 맥도날드같이 얇은 감자튀김을
더선호하는편이었지만 뭐 나름 쏘쏘~
버거는 다른건 일반 프렌차이즈랑 비슷했고
차이점은 패티가 다른곳보다 좀 딴딴한느낌?
일반프렌차이즈 패티보다 좀더 압축되서
뭔가 딴딴한느낌이어서 씹는 식감이 좋았어요~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티비를 보다가
해가 뉘엇뉘엇 질때쯤 낭만포차거리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것때매 방문했지요~
호텔에서 나와서 낭만포차거리로 쭉~
걸어갔는데 술집이름들이 다들 00번 낭만포차
이런곳이 많더라구요~ 사람도 엄청 많고
진짜임? ㄷㄷ장범준이 먹여살린 ㄷㄷㄷ
엄청나네요 장범준
노래한곡으로 여수를 먹여살리다니
구경하면서 낭만포차거리로 이동~
그런데!!!!
히밤 히밤!!!히밤!!!!!!!!!!!!!!!!!!!!!!!!!!!!!!
그래서 다시 호텔쪽으로 돌아오면서
하멜등대도 한번갔다가 다시 숙소쪽으로~
케이블 카 구경하면서~
약간 느낌이 광안리랑 송도해수욕장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밤바다 느낌이 좋더군요
그래서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하는가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호텔쪽으로 오다가 한곳을 픽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삼합싸다구 낭만포차를 방문하였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soulboss.tistory.com/517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소화시킬겸 옆에 게임장이있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장에 들러가서
농구게임도 하고 물총쏘는 게임도 하고
와이프 펌프랑 VR체험하는 것도 낄낄대며 구경하고
ㅋㅋㅋㅋㅋ 귀엽
동영상 넣고 싶은데 넣으면
혼나겠지? ㅋㅋㅋ
실컷놀다가 숙소로 돌아와 첫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런 식도락 여행도 괜츈한듯!~
2일차 여행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soulboss.tistory.com/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