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후에 집에와서 그날은 뻗어서 쉬고 다음날 기장을 하루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숙소는 부산시 시랑리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산"으로 예약을 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기장으로 넘어가서 점심을 해림대게에서 먹고 이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대개를 먹다가 셔츠에 국물이 튀어서 근처 옷가게에 들러서 셔츠를 하나 사서 갈아입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먼저 주차를 하고 10F으로 올라가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카드키를 받아서 객실로 고고!~ 저희는 4F에 위치한 26호에서 지냈습니다.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객실을 둘러보고 바로 수영장으로 고고!~ 인피니티풀이 엄청 넓어서 좋더군요~ 썬배드를 잡고 수영장안으로~ 완전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놀았네요 ㅋㅋㅋㅋ 해가 슬 지기 시작하니 추워서 온탕에 좀 들어가서 앉아있다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