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집은 여친님 할머니댁이었지만 지금은여친님 친척들의 공동 별장이된 곳에 놀러왔다가 장보러 나가면서 들르게된 통영 동피랑마을 근처에 위치한 "통영 우짜·죽" 입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엄청난 꿀빵가게들 사이에 위치하고있더군요 동피랑마을은 그닥 별로 안가고싶어해서 벽화마을이야 우리집근처에도 있다구!~ 통영중앙제래시장 한바퀴 둘러보며 구경하고 사실 회를 사서 숙소 가서 먹으려고 했지만 이게 둘뿐이라 남기면 처치곤란이라는 생각때문에 패스하고 꿀빵집들이 밀집되어있는 길을 쭉걷다보니 여친님 너란여자 "사스가 퀸" 이 아니고 "시식이퀸!~" 시식용 꿀빵을 어찌나 맛있게 잘먹던지 ㅎㅎ 그중에 맛있었던 몇군대에 명함을 받고 좀 걷다보니 둘다 출출해져서 들르게되었습니다. "우짜"와 "빼때기죽"은 예전 tv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