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3년 11월 22일 18:55~ 오늘은 퇴근하는길에 와이프와 만나서 간만에 남포동을 방문하였습니다. 간만에 남포동을 나오니 뭐가 많이 바꼇더라구요 그중에서 용용선생이라는 가게를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유명한 가게라고 하던데 첫 방문입니다 ㅎ 가게 분위기는 대충이렇고 가게도 꽤나 넓었습니다. 매뉴입니다. 개별 매뉴가 더있었는데 저희는 2인세트와 소주1병 핑크구아바꼬량볼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입니다. 땅콩 과 단무지 요즘 양꼬치집이나 중국집을 가면 땅콩이 자주보이는듯 한상차림 화산마라전골&유린기 나왔으니 한잔 짠!~ 오늘도 고생했다~ 마라는 처음먹어봤는데 약간 기름많은 육개장 맛이나던데 이거맞아? 근데 나랑은 안맞는거같아 와이프 니 마이무라 난 유린기를 조질께 어두워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