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견례 이후에 오랜만에 글을 쓰게됐네요 ㅎ 12월 7일 열린 벡스코 웨딩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벡스코 제2전시관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1층으로 올라가보니 애견박람회랑 무슨 코스프레 행사 같은걸 같이 진행 하고있더라구요 행사장이 잘안보여서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보고 행사장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여친님이 사전에 신청을 해두어서 사전 등록한사람으로 간단한 작성을하고 입장하게되었습니다. 입장해서 바로 첨에 눈이들어온건 웨딩화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웨딩드레스들 역시 결혼은 신부가 주인공이다보니 화려한 웨딩드레스들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여친님이 섭외해놓은 웨딩플레너 님을 찾으러 이동했습니다. 플레너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대충봐도 한 4,50분의 플레너분들이 보인듯 ㄷㄷ 약속한 플레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