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다이어트결심하고나서 실패하고 ㅋㅋ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최후의 만찬을 즐기러 보수동을 향했습니다.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집이라 잔뜩기대하며 방문했습니다. "장선생"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인테리어가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더군요 조명도 이쁘고 층고도 높아서 답답하지않았어요 들어가기전에 가게앞에 위치한 매뉴판을 한번 스캔하고!~ 투입!!~ 정식 매뉴판입니다. 저희는 꼬지 소자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사이드만 시켜도된다고 하시더군요 가격도 나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나오더군요 ㅋ 화로가 크기에 비해 화력이 쎄서 잘보고있지않으면 금방 타서 시커매지니깐 잘구우시길 바랍니다 ㅎ 사장님께서 나무로 된 꼬치는 통째로 올려서 굽고 쇠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