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아침이 밝아서 정신을 차리고있으니 104호에 묶었던 와이프지인커플이 아침먹자고 연락이왔습니다. 하지만 저희부부는 그닥 아침을 즐기지않기때문에 쿨하게 패스~ 저먼저 씻고 짐정리를 하고있으니 와이프가 일어났더군요 어제가지고 놀던 튜브 바람을빼고 갈준비는 하고 차에 타서 제작년에 갔던 더로드101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제작년 보다 좀더 넓어졌더라구요 그때 주문했던곳은 완전 기념품 매장처럼 되버렸고 새로지은 건물에서 주문받고 뭔가 더 정리가 된느낌었습니다. 저희는 마늘빵을 하나 사고 어제 보드게임할때 첫종목 "젠가"는 밥사기 두번째종목 루미큐브는 커피사기로했었는데 첫종목은 저희커플이 이기고 두번째 종목은 지인커플이 이겨서 사이좋게 커피, 밥사기가 되었습니다. 커피를 사서 올라가니 지인커플이 자리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