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서~ 여친님과 함께 마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일정은 돝섬을 배타고 들어가서 산책후에 분위기 괜찮은 카페를 갈 예정이었습니다. 먼저 아침에 여친님을 픽업한후 마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돝섬 선착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이 무료더군요!!~ㅋ 조아조아~ 그리고 매표소에가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열재고 승선!~ 배표 구매시에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 필수 지참!~ 팜플렛을 보면서 승선대기중 ㅋㅋ 유람선 승선!~ 뭔가 느낌이 몇년전 선박쪽에서 일할때 통선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ㅋㅋㅋ 추억돋음 유람선을 타고 한15분정도 가니 돝섬에 도착했습니다. 배에서 딱 내리면 보이는 전경 ㅋ 느낌이 예전에 갔던 외도포타니아랑 비슷했어요~ 근데 볼거리는 솔직히 돝섬보다는 외도포타니아가 더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