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아서~
여친님과 함께 마산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일정은 돝섬을 배타고 들어가서 산책후에
분위기 괜찮은 카페를 갈 예정이었습니다.
먼저 아침에 여친님을 픽업한후
마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돝섬 선착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이 무료더군요!!~ㅋ
조아조아~
그리고 매표소에가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열재고 승선!~
배표 구매시에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 필수 지참!~
팜플렛을 보면서 승선대기중 ㅋㅋ
유람선 승선!~
뭔가 느낌이 몇년전 선박쪽에서 일할때 통선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ㅋㅋㅋ 추억돋음
유람선을 타고 한15분정도 가니 돝섬에 도착했습니다.
배에서 딱 내리면 보이는 전경 ㅋ
느낌이 예전에 갔던 외도포타니아랑 비슷했어요~
근데 볼거리는 솔직히 돝섬보다는
외도포타니아가 더 볼만했습니다.
거기 유람선 선장님도 재밌으시고 ㅋㅋ
산책로로 여친님과 대화를 나누며
걷기 시작했습니다 ㅎ
걸으면서 한컷!~
걷다보니 둘레길? 에 전망대가 있더군요~
그래서 전망대에서도 바다배경으로 한컷!~
걷다보니 여러가지 조형물들이있던데
신기한것도 있고 ㅎ
마지막에 간곳은 사진잘나온다며 여친님이
열심히 셀카를 찍던 ㅎㅎ
우리 쪼꼬미 도촬!!~ ㅋㅋㅋ
구경을하면서 다시 선착장으로 ㅎ
재밌었습니다.
다시 통선이와서 배를 타고~ 육지로 가자규!!~
GOGO!~
전체 풍경!~
파도소리~ 바다소리~ 첨부
다시 육지로 돌아와서 여치니가 가고싶다고한
카페 OFFING으로 이동!~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가오픈상태더군요~
주차장도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아 그리고~
5/6일부터 8일까지 공사로 휴무한다더군요~
이카페의 장점은 통유리로 카페에서
저도연륙교가 한방에 보인다는
엄청난 뷰를 자랑해서 인생샷맛집인듯
주차장에서 한컷!~
가게에 들어서니 여기저기서 여성분들의
인스타인생샷을 노리고 계시더군요
연륙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있더군요 ㅋ
매뉴
디저트가 전부 다나간상태라..
저희는 아인슈페너 2잔만 주문하고
적당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디저트 맛집인가 ㄷㄷ
그리구~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은곳은
앉기가 쉽지않았습니다 ㅜㅜ
커피를 마시고 나가려고하는데 에그타르트가 나와서
두개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여친님이 맛있다고하더라구요 ㅎ
에그타르트 사서 기뻐하는 사진 ㅋㅋㅋ
귀엽~
ㅋㅋㅋ
오늘도 둘이함께라
재밌게 놀다가 옥상가서 사진도 찍고
재미나게 보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