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와이프가 대하철이라고 대하가 먹고싶다고 해서 퇴근하는길에 맛집검색을 해보니 집에서 멀지않은 대신동에 새우파는 집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를 데리고 방문 하였습니다. 가게외관입니다. 원래는 조개까는집이었다고하는데 사장님께서 그때도 조개랑 새우랑 팔다가 새우에만 집중하려고 가게이름까지 바꾸고 새우만 파신다고 해요~뭔가 믿음직~ 들어가니 이미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역시 불금 파워!!~ 매뉴입니다. 무한리필로 먹어도되고 그냥 매뉴로 시켜도 되는데 왕새우 중자를 시키면 보통 35~40마리정도가 나온다고해요 저희는 오늘 배터지게 먹을 작정으로 왔기때문에 인당 25,000원인 무한리필로 달립니다. 무한리필로 먹는다고 점원분께 말씀드리니 옆쪽에 수칙을 읽어보시라고 하시더군요 수칙을 읽어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