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친님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뉴스에보니까 단풍도 절정이라고하고 해서 하동으로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회사동료인 집근처에 사시는 과장님과 여친님과 셋이서 한잔하고 늦잠을 푹자고~ 일어나서 마트로 향했습니다. 집앞 마트가서 장을 보고 하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사천휴게소에 들러서 핫도그와 치즈스틱을 하나씩 묵고!~ 여친님이 하이패스도 충전 시켜주시고~ 기분좋고 잇힝!~♡ 펜션가는길에 좋은 길이 있어서 내려서 사진 몇카트 찍고!~ 이때까지만해도 단풍이 절정이라더니 아직 별로 안물들었네!! 이러면서 실망하고있었지요 펜션에 도착해서 주인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방을 안내받았지요~ 저희는 하동 "자연애가펜션" 을 예약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신축으로 지어서 아주깔끔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