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 후에 여친님 데리러 가고있는데 여친님이 "오빠 회먹은지좀 됐자나? 기다리는동안 회 사고 있을께" 라며 오빠생각을 해줘서 소개하는 당감동에 위치한 "THE 썰어" 입니다. 가게 외관은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열심히 운전해서 여친님 회사부근에 도착하니 여친님이 양손 무겁게 기다리고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집에와서 먹어보자꾸나~ 하지만 여친님은 교촌치킨이 땡긴다며 교촌치킨도 주문했지요 ㅋㅋ 중자인데 양이 꽤나 많더군요 초장에 찍어먹고 와사비간장에 찍어먹고 상추에 쌈싸서 먹고 ㅋ 참, 상추랑 깻잎도 주십니다. 사진을 좀 찍었던거같은데 어디갔는지 이두장 밖에 안보이네요 ㅋ 암튼 여친님덕에 포식했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