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와이프와 집근처에 있는 한양 양꼬치를 갈려고했었는데 실컷 걸어가서 보니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ㅋㅋㅋ 가게에 전화해보니 사장님께서 개인적인 일로 휴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괴정으로 넘어갔습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어!? 저기 양꼬치 판다!!~" 라고 외치며 가게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두근두근~ 가게 외관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보이더라구요 가게안도 깨끗하고 뭣보다 사장님이 중국분이신듯.. 화교신가?ㅋ 암튼 직원분들이랑 솰라솰라~그리고 벌써부터 단골이있는건지 지인들인지 중국분 손님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들어가기전에 매뉴 한번 스캔~하고 들어갔었지요 가게 안분위기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좁지도 않았어요. 뭘주문할까 하다가 고민하니 사장님께서 원래는 1인분에 10개씩인데 양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