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3년 1월 2일 19:00~
오늘은 퇴근후에 와이프와 저녁을 먹으러
간만에 초밥을 조지기로하고
예전에 살던 동네인 암남동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방문할곳은 송도해수욕장입구 부근에 위치한
"스시로운"
입니다.
가게외관입니다.
주차는 가게앞에 하면 되는것 같아 저희도
가게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는것 같았고 1층에는
테이블은 4,5개쯤으로 보였고 바가 있었습니다.
참 가게 앞에 보면 매뉴가 있어서 한번스캔
하고 입장!~
요즘은 주문을 거의다 키오스크로 하다보니
매뉴를 다 소개하기가 힘들군요 ㅠ
저희는 로운스시세트를 주문하였고
우동과 알밥을 선택할수있었는데
저는 우동, 와이프는 알밥을 선택하였습니다.
요리사님 두분이서 음식을 준비하고 계셨고
서빙을 한분이 하시는거같았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전복죽, 장국, 샐러드,
생각초절임,락교? 암튼, 단무지, 와사비
이렇게 나옵니다.
간장은 테이블옆에 비치되어있었습니다.
맨처음 나온것은 계절 생선 6pcs
생선 종류를 잘 몰라서 물어볼까 하다가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
왼쪽 두개는 탱글탱글한 식감이었고
오른쪽에는 뭔가 포근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음식남은 양을 보고 만들어주시는건지
다먹어갈때쯤 다음음식들이 나오더라구요
이어서 나온 초밥 8pcs
이건 개인별로 따로 나오더라구요
각자것만 먹으라는건가 싶었음 ㅋㅋ
초밥을 다먹어 갈때즈음
우동 / 알밥 / 튀김(새우,호박,고구마)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초밥까지는 별로 양이 안차는데?
이러고있었는데 우동과 튀김을 먹다보니 배가
확 불러왔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송도 바닷가에
새해라고 여러 조형물들을 설치해놨더라구요
구경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초밥이 생각나면 다시 또 올께요~
그러고보니 대신동에 송선생초밥도 함가봐야하는데..
위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