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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시 : 2021년 06월 21일 22:00~
1차로 건너편에있는 신사골뱅이를 먹고
2차로 바로 맞은편에있는 23일이라는
와인집?맥주집? 을 방문하였습니다.
가게외관입니다.
가게들어가서 안 사실이지만
와이프가 이집 배달의민족으로 배달도
된다고하더라구요 시켜먹어봤다고 ㅎ
그래서 그런가 저희가 방문 한 동안에도
배달기사님이 왔다갔다를 좀하시더라구요
입간판에 있는 매뉴를 한번 스캔하고
입장!!~
가게는 3,4테이블 정도가 있었고
바가 있었습니다.
매뉴입니다.
저는 부산 수제맥주인
낙동강페일에일을 주문하고
사실이름이 재밌어서 주문해봄ㅋㅋㅋ
와이프는 캄플러스 라 루비아 라는
화이트와인을 주문하고
매뉴는 프리미엄 치즈플래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낙동강 페일에일
저는 에일맥주보다는
개인적으로 라거를 더 좋아하는편인듯ㅋㅋㅋ
그래도 나쁘지않았습니다.
기본찬은 소스없는 나쵸가 나옵니다.
프리미엄 치즈 플래이트
그리고
하몽
이제는 챱챱타임
맛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치즈의 맛이 좋았습니다.
와이프도 여자가 된것같다며 아주
좋아했습니다.
덕분에 와이프는 레드와인도 한잔 추가
이름은 모르겠네요 ㅋ
먹다가 레드와인은 자기랑 안맞다고 ㅋㅋㅋ
그래도 다먹고 이제 슬 갈까? 했더니
사장님께서 갑자기 화이트와인을 한잔
서비스로 주신다고 해서 와이프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두번째 화이트와인은
"디아블로 샤도네이"
사장님도 좋아하시는 와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암튼 여기서도 1차의 영향인지
엄청 배불렀네요 ㅎㅎ
와이프가 이렇게 좋아할 곳이니
종종 데려와야겠어요 ㅎ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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