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는 이틀 연속 조개구이집을
왔군요 하루는 늘가던 뚱보네 하루는 바다집한라산
뚱보네은 형들과 방문하였으나 뚱보집은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기때문에 패스~
궁금하신분들은
https://soulboss.tistory.com/302?category=74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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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웨딩박람회를 다녀와서 저녁에
어제 조개구이 먹었다고하니
여친님고 먹고싶다고해서 이틀연속 조개구이
고고~
오늘 소개할 집은 여기입니다.
솔직히 이집은 별로 검색도 안하고
다른곳들이 다 웨이팅이 심해서
들어간 집입니다.
크게 기대를 하지않았고 어차피 조개구이야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ㅋ
그냥 다맛있음 ㅋㅋㅋ
일단 들어가니 옆집인 뚱보네보다
가격이 만원씩 더싸더군요
가격은 다똑같은줄 알았는데 충격!!
만원씩 좀더 싼집이 몇집있고
뭐 그렇게 차이가 나더군요
저희는 조개구이 中자를 주문했습니다.
여친님이 어제 형들만나서 돈많이썻다고
오늘은 여친님이 쏜다했음
내여친 짱짱걸 !!~
입구 컷
바깥풍경
기본찬입니다.
기본찬은 다 비슷비슷하네요
초장을 부어 조신히 기다려봅니다. ㅋ
여친님은 홍초 준비!~
꾸버봅시다!!~
구워서 먹다보니
이집은 홍합탕 안주나? 이러니까
여친님이
"아니야 다른테이블에는 있어 이모!!
우리홍합탕 안나왔어요!!"
샤우팅~ 든든하구먼 ㅋㅋ
이모가 하고있어요!~하고 좀기다리니
나온 홍합탕!~
크게 막 많이 먹지는 않지만
없으면 웬지 허전한 홍합탕~
먹다가 남은 산낙지와 전복등을 넣고 구이로 ㅋㅋ
근데 의외의 굉장한 맛있음
암튼 잘먹고 배부르게 왔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을 시켜서
다못먹고 남긴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결론은 조개구이는 항상 옳다
각집마다 특색이 좀씩 틀리지만
대체적으로 나온 매뉴중에
한두개씩만 틀리고
비슷비슷하니 웨이팅이 싫으신분들은
이집을 가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