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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시 : 2021년 12월 18일 13:30~
와이프는 계모임으로 놀러가고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창녕에 온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일 처음 방문한곳은
교동고분군이었습니다.
위치는
창녕박물관 맞은편이라 화장실이 급할때는
창녕박물관 화장실로 ㅋㅋ;;
주차를하고 내려서 오늘은 사진사&운전기사로
온것이기때문에 부모님사진을 파파팍
날씨가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은 추웠지만
너무날씨가 좋았어요
덕분에 사진도 엄청 깨끗하게 나온듯해요
여름에는 초록초록하다니
여름에도 한번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방문한
연지못&만년교
인스타 명소로 알려진 만년교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거의없어서
두군데다 여유롭게 사진찍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지도에 원교에서 만년교 방향으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고합니다.
두군데를 들르고 오늘의 숙소인
그랜드호텔로 저희는 이동하였습니다.
가족탕이 있는 가장큰욕탕이 있는
방을 2개 예약했습니다.
부모님이 쓰시고 하나는 제가~
사진은 따로 찍지않았는데
욕탕이 커서 물받는데 시간이 좀걸리더라구요
온천수로 목욕하고나니 뭔가
피부가 매끌매끌해진느낌 후후
피곤이 풀리는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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