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2년 03월 19일 14:00 ~
오늘은 와이프에게 하루 휴가를 주고
부모님을 모시고 경주를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방문한 곳은 추억의달동네였습니다.
몇번 다녀왔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간적이 없어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요번에 컨셉 제대로 잡으셨네라는생각을
한 하루였습니다 ㅋㅋ
위치는
그다음으로 이동한곳은
불국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왜자꾸 컨셉잡냐고 ㅋㅋㅋㅋ
불국사를 둘러보고
다음으로
어릴적 부모님과 몇번 왔었던
보문단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 그때시절 얘기를 하며 이동했습니다.
비가 안왔으면 더좋았겠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희안하게 경주만 오면 비가 오는거같어 -ㅅ-;;
이곳을 마지막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는 봄봄펜션 두개 호실을 예약했습니다.
위치는
예전에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왔었는데
깔끔하니 좋아서 부모님도 모시고
오게되었습니다.
사장님께 바베큐 준비를 부탁드리고
고기구워먹고 일찍이 쉬었습니다.
2일차
일어나니 비는 그쳤지만 그래도
날이 흐리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을 원래는 좀더 돌아볼까했는데
패스하고 실내에서 즐길수있는
주렁주렁을 방문하였습니다.
작년엔가 한번왔을때보다
동물들이 좀 바꼇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예매해서 1층에서 입장권으로
바꿔서 입장하였습니다.
아부지 너무 애들 처럼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두분을 보니
모시고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경을 한후에 식사는 같은건물에있는
샤브샤브집에 방문하였습니다.
뷔폐도 같이 하고있어서
엄청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종종 모시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과함께
다음에는 장인 장모님과도 여행을
모시고 가야겠다고 생각한 사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