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2년 07월 28일 18:20~
제가 방문한 펜션에서 얼마 멀지않은곳에
상하농원이 있어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상하농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마트같은곳이 있어 거기서 복분자 등 술이랑
이것저것 좀 사고 다시 차에 갖다놓고
상하농원에 들어가서 한바퀴 쭉둘러보다 저녁시간이 되어
상하농원에 있는 농원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간판을 못찾은건지 외관에 아무것도 안적혀있더라구요
일단 표지판 보고 찾아들어갔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아 자리에 앉아서 가게를 둘러보니
가게가 생각보다 꽤크더라구요
와이프 보호 ㅋㅋㅋ
저희는 흑돼지정식을 2인 주문하였습니다.
흑돼지 정식 2인
처음에 고기 나오는거보고 애게? 이게다야?
7마넌에 이정도면 너무한거 아니오라는생각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구요
밥,된장국
쌈채소
반찬
반찬은 셀프라 셀프바에 가서
원하는걸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고기를 올리고 굽굽
나는야 고굽남
맛은 좋았습니다
먹다보니 은근 양도 좀 되는거같고
챱챱챱~~쩝쩝쩝
김치 안구워 먹으면 섭하제~
건강할라면 풀도 묵어야제~
와이프가 열무국수도 먹어보고 싶다고하여
열무국수는 1개만 주문
(여보 난 이미 배가 너무 불러)
열무국수도 12,000원은 에바야 ㅡ,.ㅡ
맛은 있어뵈네~
하이튼 우리 면순이~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상하농장에 방문했다면 여기서 한끼 해결하는것도
나쁘진않은거같습니다.
결론은 (나만당할순 없지!~ 엣헴!~모두 같이 죽자)
삼계탕도 판매하고있더라구요~
(근데 누가 18,000원이나 주고 삼계탕을 먹어 ㅡ,.ㅡ;
삼계탕 전문점가서 전복삼계탕 시켜도 13,000원이면 먹는데)
치열했던 식사현장과 내돈내산의 영수증
위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