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2년 07월 29일 11:40~
오늘 일정이 선운사쪽으로 도는방향이라
선운사에 가기전에 식사를 하러 방문한
"정금자할매집"
입니다.
부산에 범어사부근에는 염소구이,오리고기,백숙이 있다면
고창 선운사 주변에는 장어구이 맛집들이 많더라구요
가게외관과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나무로 그늘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이 좋아서 많이 더웠거든요~
들어가기전에 보니 TV에 엄청 많이 나온집이더라구요?
요기에 풍천장어가 있는가봄
가게는 꽤 넓었고
손님이 꽤나 많았습니다.
매뉴입니다.
저희는
소금구이 하나, 고추장구이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찬입니다.
테이블에 사각으로 홈이 나있었는데 이게뭔가했더니
기본찬 쟁반을 딱 끼울수있게 제작하신거같았어요
직원분이 파를 깔아서 구워먹으면 맛있다고하더라구요
소금구이, 고추장구이
살도 통통하니 딱 첫입 먹었을때 이거뭐지?
하고 와이프보고 먹어보라고했더니
와이프도 깜짝 놀라더군요
살이 엄청 탱탱하니 이런장어구이는
처음이었어요 대만족!!~
그리고 소스를 3가지 주시더라구요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소금구이 2인분을 시킬걸했나
싶었죠 ㅋㅋㅋ
고추장,된장,복분자소스
소금구이는 복분자 양념에 찍어서 생강과 함께~
두께가 아주 좋았어요~
장어는는 꼬리지ㅋㅋㅋ
식사를 주문하였습니다.
밥값은 별도입니다.
와이프는 장어탕도 먹어보고싶다해서
장어탕하나와 공깃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공깃밥&시래기된장국(?)
장어탕
맛있는걸 먹다보니 또 양가 부모님생각에
포장까지 하였습니다.
잘먹고 갑니다
맛있었어요~ 강추!!~
나와서 차에 에어컨틀고 가게 밖을 둘러고보고있는데
이런 현수막이~ 자부심이 대단하신거같았어요~
날씨 너무 좋다~
자 이제 선운사로 가볼까~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