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집은 여친님과 데이트하면서 다대포해수욕장도 갔다가 간김에 유명한 바지락 칼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 한바퀴 걷고 조개구이를 먹고 싶다고 여친님께서 말하길래 가게된 송도 암남공원에 위치한 조개구이촌?에있는 "뚱보네" 입니다. 저희가 간 그날따라 연휴라 그런지 아니면 송도 해상케이블카 때문인지 숙소잡기도 엄청 힘들고, 조개구이집들도 가보니 아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예전에 한 1년 반전에 왔었었는데 그때랑 조개구이집 구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그때는 조개구이집에서 호객행위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날 가보니 조개구이집들 마다 전부 줄이 ㄷㄷ;; 암튼, 저희는 이집들중에 여친님의 폭풍 검색으로 알게된 정보를 토대로 뚱보네로 결정했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주말에 가실꺼면 예약을 하고 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