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집은 어제 거하게 한잔하는바람에 여친님과 해장하러 들르게된 태국음식전문점 "수완나폼" 입니다. 찾아가면서 "뭐? 수원납품?" 이러면서 찾아갔지요 가게이름을 못보고 들어가서 매뉴를 시킬때까지 가게이름이 수원납품으로 알고있었... 암튼 수완나폼은 태국의 공항 이름이라고 여친님께서 말해주었습니다. 똑똑해~ 가게외관입니다. 지정주차장의 약도 차량으로 움직이시는분들은 참조하세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팟타이, 꾸이띠여우무뚠, 팟까파오무 이렇게 3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뭐시 이름이 다 어려워 ㅋㅋ) 음식이 나올동안 전날의 일을 얘기하면서 가게내부를 둘러봅니다. 가게가 아담하더군요. 기본소스통입니다. 태국음식점에서 젓갈을 보게될 줄이야 ㅋㅋ 팟까파오무 제일 처음나온 음식인데 덮밥같은 느낌이면서 약간 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