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집은 동래에 위치한 7080 감성이 살아있지만 웬일인지 어린 친구들이 더많은 술집 "맛있는 술집 여기 미술관" 입니다. 가게외관입니다. 언뜻보면 "만만코코로"와 비슷한느낌이네요. 조명이런 느낌이.. 매뉴입니다. 사진이 큼직큼직해서 매뉴판이 거의 책자더군요.ㅋㅋ 저희는 "통삼겹볶음김치" 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찬과 수저입니다. 안주 기다리는동안 이리저리 좀 찍어봅니다. 뭔가 느낌은 넓은 옛날술집같은데 20대가 많아서그런지 시끌벅쩍하더군요. 거기다 오래전 준코 로바다야끼 에서나 들을법한 생일인 사람에게 틀어주는 생일축하곡 서비스도 있더군요.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ㅋㅋ 주문한 안주 "통삼겹볶음김치" 가 나왔습니다. 아..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다시 보니 침이 고이네요ㅋㅋ 겉은빠삭하니 안은 육즙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