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원래 이집을 가려고 했던게 아닌데;.. 가려고했던 곳은서면 1번가쪽에 "불난술집"이라고 그집을 가려고했었는데 가보니 망했는지 임대를... 그래서 다시 배대포골목쪽으로 넘어와서 주말 서면은 웨이팅이 심할것을 예상하고 몇군대 리스트를 만들어서 찾아왔습죠.. 그다음으로 간곳이 "이십칠" 이라는 곳인데 가보니 역시나 거기도 웨이팅이 심하고..해서 부근을 다시 돌아다니다가 처음보는 술집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소개하게 된 고깃집 "093" 입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간판에서 부터 뭔가 좀 특이한 느낌이 나더군요 매뉴판입니다.(클릭해서 확대해보면 잘보입니다.) 저희는 미박 꽃삼겹살 6인분과 대선&카스를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가게 분위기를 좀찍어봅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이름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