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퇴근후에 직장동료와 함께 한잔하러 동래로 나왔습니다. 넘어오는길에 "뭐먹지?뭐먹지?"하다가 갑자기 곱창말고 막창이 땡긴다는 동료의 말에 그럼 찾아보자했지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하고 4번출구쪽으로 내려오는데 아주머니한분이 전단지를 나눠주시더라구요. 받아서 보니 아니 웬걸 딱 막창집!! 이건 운명이여!! 고고!! 그래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손가네 막창" 가게외관입니다. 곱창집은 여러군데 있지만 생각보다 막창집은 잘없더라구요 매뉴입니다. 저희는 생막창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다리는동안 가게분위기를 둘러봅니다. 주방에 이모님의 도마소리가 들리더군요 ㅎ 사장님은 밖에서 고기를 굽고계시고 홀서빙하시는분이 없다;;ㅋㅋㅋ 그래서 밖에 고기굽고계시는 사장님께 가서 주문을 하고 왔습니다. 껍데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