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 진짜 다 간듯.. 늘 추석 때 까지는 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바람이 선선하고 잘때 에어컨을 안틀고자도되고 아니, 안틀어도 좀 쌀쌀한듯.. 일어나면 목이 좀 칼칼한걸보니 감기조심 해야겠다. 어제부터 긴팔을 입기 시작.. 포스팅하러 간 집 중에 에어컨을 틀어놓은 가게를 갔는데 추워서 온도를 높여달라고 부탁. 요즘 날씨가 딱 여행다니기 좋은 날씨인것 같다. 맑은 날씨에 덥지않은 날씨 최적이다. 가을에는 경주가 좋던데 한번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