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22년 07월 27일 19:10~ 숙소에 있다가 부근에 바닷가가있는걸 알고나서 저녁겸 한잔할 예정이므로 차는 숙소에 두고 바닷가까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숙소에서 대충 1Km지점에 떨어진 구시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가막도횟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외관입니다. 가게앞에서 해가지는 노을을 보면서 한컷 서해바다의 묘미가 이런건가요? ㅎㅎ 부산촌놈이라 ㅋㅋㅋ 가게이름이 왜 가막도인지 찾아보니 가게 옆이 바로 가막도라는 섬이더라구요? ㅋㅋ 바로 납득 가게는 가족이 운영하는곳 같았어요 젊은 학생들이 서빙을 하고 아주머니보고 엄마라고 부르는걸보니 매뉴입니다. 소주가 5천원이라는거에 아주 놀랐습니다. 부산은 4천원 이거든요 ㄷㄷ 천원차이지만 뭔가 엄청 충격이었어요 윗동네들은 다 5천원 한다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