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는데쿠팡맨에게서 연락이왔어요~뭐 택배시킨게 없는데 뭐지? 하고 받아보니보낸사람 여친님 이름이 적혀있고열어보니 아기자기하게 초콜릿과 과자들이 있고다른 한박스에는 큰초콜릿이 있었다ㅋ여친님께 연락했더니내일 발렌타인데이라고 회사사람들이랑나눠먹으라고하더라구요~니니씨 벌써 내조하는거여? ㅋㅋ 귀엽긴사무실사람들한테 하나씩 나눠주고 그러고보니 인증샷을 못찍었네 ㅋ다들 맛있다고 여친 잘 뒀다고 말하니내어깨는 어깨뽕이 쑥~ ㅋㅋㅋ잘먹을께요 고마워요다음달 화이트데이때 우리는웨딩촬영준비에 정신이없겠군요~ 뒤늦게 집에와서 찍은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