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일어나서 씻고 여친님이 자는동안 어제 먹다 남은 부대찌개와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리고 분리수거를 하고있으니 여친님이 일어났더라구요 ㅎ 그래서 밥상차려서 한끼 해치우고~ 오늘은 어디갈까 하다가 펜션이 울산에서 가까우니 울산쪽으로 가보자해서 인터넷 검색 장생포고래박물관으로 정하고 이동 주차장에 주차하다보니 모노레일이 있더군요~ 그래서 매표소에 가니 모노레일은 바로 이용할수있다하여 엘레베이터를 타고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잠깐 기다리니 모노레일이와서 탑승!~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데 약간 뒤뚱뒤뚱한느낌에 살짝 불안했지만 문제없이 잘이용하였습니다. 올라가다가 고래문화마을에서 하차하여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입장권끊으러 씩씩하게 가는구나 아!~아닌가 매점가는거야? 매점에서 추억의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