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이프의 또다른 최애맛집이라는 김해에 위치한 450℃고등어를 방문하였습니다. 점심때에 맞춰서갈려고하니 웨이팅이 너무심할것같아서 조금 늦게 2시쯤 출발하였습니다. 근데 가면서 와이프가 검색을해보더니 "2시50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는데?" 이말에 좀 스피드하게 움직이기로 하고 부와아앙아앙~~ 2시 38분에 도착해서 헐레벌떡 가게앞으로가보니 재료소진...5시에 뵙겠습니다라는 A4용지에 적힌 문구가...윽.... 그래서 할수없이 저녁에 와서 먹기로 하고 주위를 둘러보고 얼크니손칼국수집발견 점심은 너로 정했다!!~ 점심을 먹고 다행히 이집도 와이프가 좋아하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ㅎ 거기서 샤부샤부먹고 칼국수넣어서먹고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배부르게먹고 시간도 남는데 장이나 한번보자하고 홈플러스 가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