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주말 21일에
결혼 반지를 맞춘것과 신혼여행을 예약한것을
얘기해보려해요.
아침에 여친님 자는동안에 목욕탕을 다녀오고
머리자르러도 다녀왔습니다.ㅋ
그동안 잠꾸러기 여친님은 일어나서 있다가
어머니의 갑작스런 방문에 당황해하고 ㅋㅋ
동지라고 어머니께서 팥죽을 끓여다 주셨더라구요 ㅎ
집에와서 보니까 ㅎㅎ
첫번째
결혼반지 계약하기
범일동 귀금속 상가쪽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보니 역시나 천하명당!!
로또사려고 줄이 엄청나더군요
저번주에 2등이 또나왔던데 저기서..
암튼 주차를 하고 먼저
귀금속 상가쪽으로 가서 한군데씩 들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간곳은
THE MOST D.58이라는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다이야몬드를 도매로 취급한다더군요
연애인들이 착용한 사진들도 보이고
(승리야 너도 협찬받았었구나 여기서)
이벤트도 하고있더군요
5부를 사면 3부를 덤으로 ㄷㄷ
그냥 3부를 주면안되겠니?
가게 입구에 외관입니다.
내부모습입니다.
지나 목걸이 등 제품디자인들은 찍을수없다고 하여가게 내부만 찍어봅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젊으셔서그런지 반지들이
다 이쁘더군요 감각적이고
일단 몇가지 디자인을 보고 껴보고 하다가
한가지를 찜해놓고 첫집으로 온거라고
좀더 둘러보고 온다고 말씀드리고
내려와서 다른가게를 갔습니다.
근데 뭐랄까 다지인이 좀 올드한 느낌이 있더군요
엄청 추천하시던데 그닥 땡기는게 없었습니다.
일단 나중에 온다고 말씀드리고
나와서 여친님과 얘기해보니
여친님도 같은 생각이더군요
다른데 가봐야 다 별로일거 같다라는게
내결론이다 이말이야~
그래서 그냥 아까 거기로 가서 계약하자
해서 다시 처음갔던 가게로 갔습니다.
가서 반지를 계약하고
갑자기 다이야 반지에 관심을 갖는 여친님
두근두근 부담부담
등에 땀이 줄줄..
근데 생각보다 3부랑 5부랑 크게 차이가 안나더군요
가격차이는 엄청나던데 =ㅅ=;;
갖다 대면 차이가 나는데 막상 꼇을때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암튼 반지를 계약하고 나왔습니다.
두번째
신혼여행 정하기
반지 계약하고 나오는길에
웨딩플래너님께 연락을 해서
신혼여행사를 추천받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때마침 부근에 계시다하여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플래너님을 만나고 여행사로 연계해주셨습니다.
친절한 상담사분이 어디로 생각하시냐고
하시길래
저희는 발리, 푸켓 중에 고를꺼라고 말씀드리니
인천 출발이면 무조건 발리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발리로 결정을 하고
풀빌라와 리조트를 몇군데 보여주시고
그중에서 맘에 드는걸로 고르고
저희는 1박 리조트
나머지 3박을 풀빌라에서 보내는걸로
하였습니다. 그격이 그럼 기존보다 좀더 올라감
보통은 2박 리조트 2박 풀빌라
라고 하더라구요.
신혼여행 일정표 받고 가격상담하고
대한항공으로 가면 새벽에 도착하기때문에
인도네시아 항공으로 출발하면 오후6시쯤
발리에 도착한다고해서 그걸로 픽!~
또 뭐있었지...
수영장 안 물위에서 브런치를 즐길수있는
플로팅브런치와 돌아오는길에 공항VIP뭐시기라던데
공항에서 안기다리고 호텔에서 쉬면서
비행기일정표 체크가능한
공항안에 호텔서비스 것도 해주신다고하시고
그래서 계약하고 나왔습니다.
반지는 3주정도 걸린다고 하였고..
이제 잔금치를 일만남았군요
돈들어갈것만 남았군요. 아자아자!!
다음에 또 진행사랑을 남기도록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