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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시 : 2023.01.19
부곡온천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를 예약하고 12시쯤 출발하였습니다.
저번 방문때 갔던 만년교도 방문하고
교동고분도 다녀왔습니다.
창녕을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공기가 참 맑은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숙소 입실시간이 되어 입실하여
온천도 즐기고 부곡온천을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이일대를 싹 리모델링하면 참 좋을텐데 이런생각이
듭니다. 시설이 다 낙후되어서 뭔가 아쉽습니다.
물은 참좋은데 일본의 료칸처럼이나 아니면 완전
전통 한옥처럼 해도 참 좋을꺼같은데 말이죠
푹쉬고 다음날 일어나서
산토끼 동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말그대로 토끼가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
당연한건가...ㅎㅎ
그리고 산토끼 동요를 만드신분을 기념하는 곳도있었습니다.
토끼는 참 궁댕이가 매력적인거같습니다.
토실토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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