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친님과 함께 집으로 오다가
여친님의 폭풍검색으로 찾은
돈가스맛집!!~
"MADE IN J"
메이드인제이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보니
3층에 가게가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스윙스가 왔다갔나본데
그닥 래퍼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그 특위의 허세같은거때매
그리고 남자라서 싫음 ㅋㅋㅋ
3층에 도착하니 입간판에 매뉴가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보니 점심시간이 좀 지난시간이라
한산했습니다.
이용방법
크림스프와 물은 리필이 가능하며 셀프!~
그래서 여친님과함께 스프뜨러 고고!~
저기 밥솥같은데 열어보면
크림스프가 있었습니다.
주문도 카운터에가서 주문!~
티비에서 설명방법과 스윙스가 계속나옴
ㄷㄷㄷ
매뉴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가장인기가 좋다는
깐풍칠리까스(대)와 까르보까스를
주문하고 크링클컷 감자 하나 추가!~
환타도 하나 추가!!~
스프에 후추후추후추 해서
먹었습니다 두그릇!~
이건 참 뭐랄까 추억의 맛이었습니다.
어릴적 어머니와함께 갔던
경양식집에서 먹던 그 스프
그맛그대로인듯
깐풍칠리까스(대)
까르보까스
시킨 매뉴가 나와서 이제 컷팅컷팅~
다잘라서 편하게 포크로만 먹는 주의라
ㅎㅎㅎ
여친님이 시킨 까르보까스도 한입 맛보고
시킨 감자튀김도 나와서 먹고
그러다보니 배가 터질꺼같...
하지만 지치면 안돼..
음식남기면 죄받음~~
김준현선생의 명언을 되세기며~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먹을수있다!!~)
미션 클리어!!~
잘먹었습니다.
일단 우와!!! 존맛!! 이런느낌은 아니었지만
이색적이었고 특이했습니다.
맛은 제입맛에는 그냥 저냥 쏘쏘 정도인듯
역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없다더니
이래서 TV에 나온집들은 크게 신빙성이 없는듯
암튼 잘먹었습니다~
위치는